단 덕진, 행당역점은 제외다.
‘모둠나물 6종 세트(300g내외/1팩)’도 기획해 1만원에 판매한다. 단 잠실, 송파, 행당역, 덕진, 제주점 제외다.
이외에 성묘 때 간단하게 차례를 지낼 수 있도록 향로, 술잔, 돗자리 등으로 구성된 ‘휴대용 제기세트(13P)’를 2만3000원, ‘세이브엘 은박 돗자리(150*150cm)’를 2500원에 마련했다.
특히 추석 당일은 성묘 차량과 귀경 차량이 집중되며 교통량이 역대 최대인 462만대를 기록했다.
교통량은 전반적으로 늘었지만 이용객들의 적극적인 교통정보 활용 등으로 분산돼 고속도로 주요 구간별 최대 소요 시간은 서해안선 등 일부 노선을 제외하고는 작년에 비해 1~2시간 감소했다.
도로공사는 이번 연휴 기간 스마트폰을 이용한 교통정보 활용이 340...
인천 지역에서도 성묘 또는 고향 방문을 마치고 귀가하는 차량이 몰리면서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계양~장수 10km 구간 양방향이 정체를 빚었다.
대구ㆍ경북지역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칠곡 휴게소에서 도동 분기점까지 29km, 서울 방향 동대구 분기점에서 금호 분기점까지 17km 구간은 이날 오전부터 정체가 이어졌다.
충북은 중부고속도로 하남 방면 오창...
추석인 12일 오후 전국 고속도로는 귀경·성묘 차량이 대거 쏟아져 나오면서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4시 출발한 차량을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9시간10분, 서울에서 부산은 7시간 소요된다.
또 목포에서 서울은 8시간 20분, 서울에서 목포는 5시간 30분 걸리며 대전에서 서울로는 5시간10분, 서울에서 대전으로는...
추석인 12일 오후 전국의 고속도로는 귀경·성묘 차량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는 바람에 극심한 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에 출발한 차량을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9시간10분, 서울에서 부산은 7시간30분이 소요된다.
목포에서 서울은 8시간20분, 서울에서 목표는 5시간30분이 걸리며 대전에서 서울로는 5시간10분...
고속도로는 이른 아침부터 성묘 차량과 귀성·귀경 차량이 겹치면서 경부고속도로를 시작으로 중부고속도로 등으로 점차 지·정체 구간이 늘어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회덕분기점 북측, 신탄진휴게소, 천안삼거리 휴게소 등에서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중부고속도로는 오창휴게소에서 증평나들목 방향으로 차량들이 시속 36㎞로 서행하고...
추석인 12일 오전 흐린 날씨 속에 차례를 지낸 뒤 성묘에 나선 차량들이 늘기 시작하면서 공원묘지 인근 도로 곳곳에서 지·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인천지역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2000여명의 성묘객이 5만여 기의 분묘가 있는 인천가족공원(옛 부평공원묘지)으로 몰리면서 주변 도로가 큰 혼잡을 빚었다.
광주 북구 광주시립묘지 주변에도 이른 아침부터 성묘객이...
이에 따라 귀경이나 성묘에 나서는 운전자들은 빗길 교통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남해상에서 북상하고 있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강원도 일부 지방과 충청 이남 지방에서 시간당 3mm 이하의 약한 비가 내리고 있지만 아침에 대부분 갤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동해안 지방의 비는 오전까지 이어지고 남부지방은 오후...
아침나절에는 수도권 근교를 중심으로 귀경·성묘차량이 몰려 양방향 정체를 보이고 정오부터 오후 6시 무렵까지는 서울 방향으로 크게 혼잡할 것으로 도로공사는 예상했다.
이날 고속도로는 이른 아침부터 성묘 차량과 귀성·귀경 차량이 겹쳐 곳곳에서 지·정체가 다시 시작됐다.
오전 현재 서울에서 출발하는 승용차의 귀성 소요 시간(요금소 기준)은...
경부고속도로 등 대부분 고속도로가 정체 구간 없이 원활한 차량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내일 오전까지는 정체 구간 없이 계속 원활겠지만, 아침 일찍부터 성묘와 나들이객이 귀경·귀성차량과 양방향으로 겹쳐 오전 10시께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정체가 더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올 추석 성묘때에는 우산과 우비, 돗자리를 꼭 챙겨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제14호 태풍 ‘꿀랍’이 열대저압부로 바뀌면서 이 열대저압부의 영향으로 추석당일인 12일 중부와 남부 지방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기 때문이다.
기상청은 12일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서울과 경기북부 제외)과 경북북부지방은 오전까지 가끔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또 남부지방은...
성묘 후 음복도 주의하자.추석연휴기간 중대법규위반으로 인한 사망자의 약 41.4%가 음주운전에 의한 것으로 나타난 만큼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졸음운전은 예방이 최선이다. 이동간에는 1~2시간마다 휴게소 등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수시로 차내 공기를 환기시킨다.
운전중 DMB를 시청하거나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운전자도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이 밖에 고속도로 이동 중이나 성묘 중에도 전화 및 스마트폰 무료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응급의료 정보를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무료 애플리케이션(1339 응급의료)은 응급의료기관 정보, 병의원·약국 위치 등을 동영상·지도·이미지·텍스트로 다양하게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일반 국민이 사용할 수 있는 자동심장충격기(AED) 위치...
개학을 맞아 집단급식을 통해 중·고등학교에서 집단설사 환자 발생이 보고됨에 따라 추석연휴를 앞두고 각종 감염병 발생이 예상된다.
질병관리본부는 추석을 맞아 각종 감염병 예방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5일 밝혔다.
추석연휴가 있는 9~11월 사이에 쯔쯔가무시증 등 가을철 발열성 질환 환자들이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가을철 발열성 질환은 감염된 진드기 유충이나...
세시풍속으로 줄다리기, 반보기, 차례(茶禮), 성묘(省墓), 소싸움, 고사리 꺾기, 강강술래, 씨름 등을 했다.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송편과 토란국, 닭찜, 누름적, 화양적 등을 만들어 미각을 즐겼다.
추석에 행하는 것 중 올베심리와 풋바심이 있다. 올베심리란 호남 지역에서 하는데 올벼 천신(薦新)을 말한다. 올기심리, 올계심리, 오리십리, 올비신미라고도 부른다. 올벼란...
이명박 대통령은 4일 오전 추석에 앞서 경기도 이천에 있는 선영을 미리 찾아 성묘했다.
성묘에는 부인 김윤옥 여사와 아들 시형씨, 친형인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 등 가족들도 동행했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추석 연휴(11∼13일)에는 현재까지 별도의 공식 일정을 잡지 않고, 청와대 관저에서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는 등 조용히 명절을...
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광훼미리마트 관계자는 “최근 폭염이 지속되는 무더위에 전국 피서지 인근 및 휴게소 매출이 급증했다”며 “앞으로 추석 기간까지도 늦은 여름 피서를 즐기는 고객이나 성묘객들로 매출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인근 점포의 재고를 지난해 50% 이상 확보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다가오는 추석 성묘 길에 야생 독버섯 채취나 섭취를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26일 식약청에 따르면 한국에 자생하는 버섯은 1500여종으로 그 중 주요 식용버섯은 송이, 능이, 표고버섯 등 20여종에 불과하다.
일반인들이 독버섯과 식용을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야생 버섯 채취는 주의해야 한다고 식약청은 강조했다.
현재 국내에는...
특히 올해는 식목일·청명 및 한식이 주말과 이어져 성묘객 및 상춘객의 부주의로 인한 대형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아 집중적인 산불예방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하철 관리주체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지하철 역사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점검 기간 중 지하철 비상대응 매뉴얼 숙지 훈련, 인명구조 등 현지 적응훈련도 벌이기로 했다.
귀경길은 설 당일 3일, 정오부터 성묘 차량과 귀경 차량이 함께 몰리면서 정체가 시작됐고, 수도권에 짙은 안개가 생긴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는 4일부터 5일 새벽까지 귀경 차량 정체가 이어졌다. 그러나 고속도로 주요 구간별 최대 소요 시간은 일부 노선을 제외하고는 작년보다 줄어들었다.
서울에서 부산 귀성·귀경시간은 9시간으로 작년과 비슷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