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생 신청인 측 법무대리인 법무법인 LKB 측은 회생 개시 가능성을 크게 보면서도, 기각 시 파산절차까지 염두에 둔 것으로 파악된다. LKB 관계자는 “(기각의 경우) 개별적인 민사 소송절차를 진행할 경우, 소송을 제기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과 법적인 변제 효과가 완전히 달라지게 된다”면서 “실제적으로 회사가 협상의 권한을 갖게 될 수 있고, 소수의 고액...
이어 웹3.0 산업 진흥을 위한 제도적 방안 토론에는 이정엽 법무법인 LKB앤파트너스 가상자산레귤레이션 센터장이 좌장을 맡고, 정재욱 법무법인 주원 파트너변호사 , 황석진 동국대학교 국제정보대학원 교수, 전인태 가톨릭대학교 자연과학부 교수가 함께 합니다.
이번 이투데이 ‘2024 테크 퀘스트’는 총 17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술로 사회에 이로운...
회생 신청인을 대리하고 있는 법무법인 LKB앤파트너스 측은 이를 두고 법원이 하루인베스트코리아와 블록크래프터스 등을 이번 사건의 채무자로 보고 있는 것으로 해석했다.
다만 이날 하루 관계자들은 여전히 전체 예치금 규모 및 자금 손실 상황 등 정확한 ‘피해 규모’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이에 재판부는 회사 운영 등에 관련한 정보를 보완해 2주 안에...
이에 대해 회생 신청인을 대리하고 있는 법무법인 LKB 측은 “델리오가 재판부에 소명한 내용이 여전히 충분하지 않다고 본다”라며 “재판부 요청대로 충분한 검토를 진행한 뒤 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판부의 회생 신청 검토 요청에 의해 델리오 회생 절차는 큰 변곡점을 맞이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델리오 회생 절차 관련 최대 관심사는 절차 유지가...
이에 대해 채권자들이 신청한 회생 절차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LKB앤파트너스 측은 델리오 공지대로 최대 70%가 남았다면 “오히려 다행”이라면서도 “(공지 내용에 대한) 아무런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말로만 내용을 밝히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델리오가 밝힌 범위가 최소 30%에서 최대 50%로 넓고, 자금을 맡긴 것으로 알려진 B&S홀딩스와...
김정철 법무법인 우리 변호사는 “기존 물적분할에 대해선 반대매수청구권 없었는데, 투자자들이 판단해 선택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신재연 LKB 변호사도 “주주 보호로써 긍정적인 방향”이라고 설명했다.
쟁점은 매수청구권의 ‘가격’이다.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시 매수가격은 반대 주주와 기업 간 협의로 결정된다. 협의가 안 되면 자본시장법에 따라...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서울회생법원에서 열린 하루인베스트 회생 관련 대표자 심문에는 채무자(하루인베트스)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에이프로와 채권자 및 채권자 측 법률대리 법무법인 LKB앤파트너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다만 이형수 하루인베스트 대표는 출석하지 않았다. 이에 재판부는 다음 심문기일을 내달 7일 오후 3시로 정했다.
이날 대표자...
델리오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르네상스 정수호 변호사는 “웹 호스팅비를 비롯한 서버 유지 비용, 인건비 등의 사용 신청을 관리 위원을 통해 드렸다"면서 “재판부의 허가 사안이긴 하지만 미리 재판부에 제출하기 전에 회생 사건 관리위원에게 제출해서 검토를 받고 있는 과정이기 때문에 사건 기록에 나오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델리오 측은...
투자자 100여 명을 대리한 법무법인 LKB앤파트너스는 지난달 16일 두 회사 경영진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남부지검에 고소한 바 있다. 고소에 참여한 투자자들의 피해액은 500억여 원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두 업체에 대한 압수수색 이후 압수물 분석 작업을 진행 중이다.
검찰 관계자는 “새롭게 들어오는 가상자산 사건은 합수단이 할 테고, 기존...
반면 이날 델리오 측의 변경신청서 제출 이후, 신청인 측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LKB앤파트너스 역시 재판부에 의견서를 제출했다. LKB앤파트너스 관계자는 “보전처분 이후 회사(델리오)의 자산이 유실되는 등의 긴박한 상황”이라면서 “더 늦추게 된다면 채권자의 피해가 가속화할 우려가 있어서 조속히 대표자 심문절차 및 개시 결정 절차가 진행되어야...
10%대의 높은 이율을 자랑하며 고객을 모집하던 두 회사는 돌연 지난달 13~14일 입출금을 중단했다. 하루인베스트 피해자대표단에 따르면 이번 입출금 중단 사태로 묶인 하루인베스트 고객 자금 규모는 1030억 원을 넘는다. 델리오의 경우, 투자자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LKB앤파트너스 이정엽 변호사에 따르면 예치 금액은 500억 원에 달한다.
피해자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LKB 측은 “검경수사권 조정으로 인해 최근에는 검찰이 중대한 사안만 직접 수사한다”면서 “금조부가 직접 사건을 들여다보는 것은 검찰 역시 이번 사안을 중대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LKB 측은 하루와 델리오에 각각 약 1000억 원과 1500억 원, 최대 3000억 원에 가까운 예치금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법무법인 LKB 로집사 가상자산레귤레이션센터(센터)가 하루인베스트와 델리오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개설한 카카오톡 오픈채팅 방에는 이날 오후 기준 각각 400명, 100명 이상의 투자자들이 모였다. 투자자들의 투자 규모는 적게는 몇백만 원에서 많게는 수억 원까지 다양하다. 센터가 전날 진행한 하루인베스트 소송 관련 오프라인 설명회에 약 70명의 인원이 참여했고...
이에 대해 이정엽 법무법인 LKB 대표변호사는 “가상자산이 신탁법 규정을 적용받으면, 이 법 제도에 따라 신탁자와 수탁자 등의 법률관계나 이를 기초로 한 여러 문제를 신탁법으로도 규율할 수 있게 된다는 점이 중요한 것”이라면서 “가상자산 신탁을 기초로 한 금융이 될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가상자산이 사회적으로 가치가 있는 자산으로...
로집사 가상자산 레귤레이션센터장을 맡고 있는 이정엽 법무법인 LKB 대표변호사는 토닉 캐시가 클레이튼 재단과 이렇게 선을 긋는 것에 대해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출시 과정에서 팀과 재단이 소통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면서 “떳떳하지 못하기 때문에 팀 구성원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업계 관계자들 역시 이런 행동이...
이정엽 법무법인 LKB 대표변호사 인터뷰기업, 누더기 된 후 회생 신청하면 재기 불가능적절한 회생신청 타이밍은 ‘운전자본의 고갈이 예상되는 시점’
회생신청은 타이밍이다
이정엽 법무법인 LKB 대표변호사는 11일 이투데이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 법인 회생은 적절한 시점에 신청해야 기업 위기 대응에 효과적으로 작동한다는 설명이다.
서울회생법원 부장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