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도 자신에게 언제나 존댓말을 사용한다고. 최수종은 존댓말이 아버지와 아이의 거리감을 만드는 게 아니라 오히려 서로를 존경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고 해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최수종을 비롯해서 박주미 김유석 이정용 등 KBS1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 출연진이 모여 입담을 과시한 ‘해피투게더’는 13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그런가하면 선덕여왕 역에 캐스팅된 박주미는 “그동안의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박주미를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박주미는 “MBC ‘선덕여왕’에서의 선덕여왕은 어린 시절부터 여왕이 되기까지의 성장 과정 속에서 완성되는 여왕의 모습을 그렸다면 ‘대왕의 꿈’의 선덕여왕은 이미 카리스마를 갖춘 여왕으로서의 정치적 실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총 제작비 280억의 대작으로 배우 최수종 김유석 박주미로 이어지는 화려한 캐스팅과 최첨단 촬영 기법, 차별화된 미술 효과 등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주요 등장 인물의 어린 시절 이야기로 첫 선을 보인 ‘대왕의 꿈’은 첫날부터 화려한 액션신과 볼거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천관녀(이세영 분)와 만남을 갖게 되는 유신(노영학 분)의 모습도...
제시카의 '마음길'을 듣고 '나가거든'을 뛰어넘는 대작이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오는 8일 밤 9시40분 첫 방송되는 '대왕의 꿈'은 우리 역사상 최초로 통일국가를 완수해 민족문화의 최전성기를 이룬 태종무열왕과 김유신 등 영웅들의 일대기를 재조명한 대하드라마다. 최수종, 박주미, 김유석 등이 주연을 맡았으며 80부작, 200억원 이상의 제작비를 투자했다.
연기자 박주미가 피부관리 노하우를 전했다. 박주미는 6일 오후 2시 서울 도화동 가든호텔에서 열린 KBS 1TV ‘대왕의 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나이를 먹어도 변함없이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비법에 대해 언급한 것.
올해로 41살의 박주미는 “피부 관리를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다”며 “20대 초반부터 나에게 맞는 화장품을 부위 별로 빼놓지 않고...
한편, 14회 엔딩부분에서는 장동건과 김하늘, 그리고 장동건의 첫사랑인 박주미가 우연하게 맞대면을 하게 되면서 팽팽한 긴장감을 드리우게 되는 장면이 담겨졌다. 박주미의 아들인 이종현의 아버지로 밝혀진 장동건과 안타깝게 이별하게 된 김하늘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서로에 대한 사랑으로 마음아파 하고 있는 장동건과 김하늘, 그리고...
열정과 애정을 드러내며 힘든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게 만드는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고 전했다.
한편 지난 일요일 방송된 14회 마지막 장면에서는 절대 마주치지 않았으면 하는 세 사람 장동건(김도진), 첫사랑 박주미(김은희), 김하늘(서이수)이 마주친 장면이 방송돼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앞으로의 내용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종현은 그동안 ‘꽃신사 4인방’과 그들의 첫사랑 박주미가 함께 있는 사진을 가지고 다니며, 네 남자에 대한 뒷조사를 하고 다녔던 상황. 친아버지를 찾아 한국으로 왔다는 첫사랑 박주미의 아들 이종현과 박주미를 사랑했던 네 남자가 한 자리에서 대면하게 되면서 과연 이 다섯 사람에 관한 비밀은 무엇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신규 전속모델 선발과정을 거쳐 아시아나를 대표하는 상냥, 참신, 정성,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가장 부합되는 모델로 고원희씨를 최종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고씨는 앞으로 2년간 아시아나항공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현재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고씨는 박주미, 한가인, 이보영 등 역대 아시아나 모델 중 최연소 모델이다.
SBS TV '신사의 품격' 꽃중년 4인방의 첫사랑 김은희(박주미 분)가 처음으로 등장했다.
17일 방송된 SBS TV '신사의 품격' 8회에서는 1993년 스무 살 시절 꽃중년 4인방의 미팅 모습이 그려졌다.
미팅에 나간 김도진(장동건 분), 임태산(김수로 분), 최윤(김민종 분), 이정록(이종혁 분)은 3명의 폭탄녀가 등장하자 각각 퇴짜 맞기 위해 연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배우 박주미가 안방극장에 익숙한 군주, 선덕여왕으로 분하는 각오를 전했다.
박주미는 14일 오후 경북 경주시 신라밀레니엄파크 인근에서 열린 KBS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극본 유동윤 김선덕, 연출 신창석)의 기자간담회에서 "그간 방송되지 않은 '선덕'의 새로운 면이 부각될 것"이라고 기대를 부탁했다.
극중 박주미는 신라 제 27대 국왕, 선덕여왕 역을...
그는 "1993년 MBC '오늘은 좋은날'이라는 개그 프로그램에 강호동, 이휘재, 이영자, 이홍렬, 임하룡씨와 함께 출연한 적이 있다"며 "내가 출연하기 전엔 이상아씨가 출연했고, 내 뒤로는 박주미씨가 들어갔다"고 전했다.
개그프로그램 출연은 새로운 분야에 대한 도전의식에서 비롯됐다. 그는 "연기 아닌 다른 분야에 도전하고 싶은...
아울러 제4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개그맨 이경규, 김구라, 송준근, 개그우먼 임미숙, 신보라, 탤런트 황정음, 추소영, 정웅인, 박철민, 이민정, 박주미, 김정태, 이청아, 박은혜, 양미경, 김성령, 명로진, 임지연, 송중기, 전미선, 가수 유진, 슈 등은 일일 명예 민원봉사실장으로 활동한다.
배우 박주미의 동안외모가 공개돼 화제다.
사진 속 박주미는 흰색 블라우스에 치마를 입고 특유의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올해 마흔 살인 실제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소녀 같은 매력이 돋보인다
이 사진은 최근 마카오로 화보 촬영을 떠난 박주미의 모습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올해 마흔살인 박주미의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만큼의 청초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