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이 많은데 유가연동제 등을 도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또한, 이날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신고리 5ㆍ6호기 건설 재개 등 전기요금 상승이 일각에서 우려하듯 급격히 증가할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미미하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의에는 "전기요금 인상 요인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민주당 박정 의원은 강원랜드 인사청탁에 정치인 등 외부인사뿐 아니라 강원랜드 감사위원장, 감사실장 등 임직원 32명도 총 453명을 청탁했다며 “거대한 카지노 게이트”라고 명명했다.
국민의당 조배숙 의원은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강원랜드와 자회사의 입찰비리 건수가 18건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165억 원 상당의 부정 계약을 체결했다고 질타했다....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작년 12월 KOTRA는 사드 보복이 없다고 얘기했는데 10개월 지나고 보니 이게 무엇이냐”고 비판했다.
같은 당 김경수 의원 역시 “정부를 운영하면서 바로 눈앞에 벌어지는 뻔한 상황에 대해 그런 식으로 대처하는 건 문제가 있었다”며 “앞으로는 KOTRA 등 기업 사정을 잘 아는 사람들이 그런 일(사드 보복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1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벤처중소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파주을)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현재까지 위장중소기업으로 적발된 기업은 56개사, 납품규모는 562억 원인 반면 벌금을 부과받은 곳은 9개사, 벌금 규모는 2400만 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정 의원은 “납품규모에 비해 벌금이 매우 낮은...
1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산업부 에너지 분야 국정감사에서 "우리나라 ESS 설치 용량은 세계 2위 이지만 향후 유망 분야인 가정용ㆍ소규모 상업용 ESS 설치비율은 13.8%에 불과하고 올해 말까지 설치 의무가 있는 공공기관 28곳 중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 단 2곳만 설치를 완료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이 한국전력 제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 구입 단가는 2013년 117.58원에서 2016년 88.18원으로 25.0% 감소했다. 반면 원자력 구입 단가는 같은 기간 39.12원에서 68.03원으로 73.9%나 증가했다.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은 2013년 1만1267GWh에서 지난해 2만2936GWh로 2배 가량 증가했으나 한전의 구입량은 같은 기간...
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산업부가 지원한 R&D 기업 중 한계기업은 1681개사에 이른다. 이들에 지원된 자금은 3376억 원이며, 2개 이상의 과제를 수행한 기업은 271개사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계기업은 외부의 자금지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이 27일 한전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한전이 받지 못한 전기료는 1398억7000만 원이었다.
전기요금 미납으로 한전이 대손 처리한 현황을 보면 2012년 7만1500건, 199억 원에서 2016년 11만3500건, 256억 원으로 각각 58%, 28.6%씩 증가했다.
가장 많은 미수금 현황을 보면 2012년 A사...
홍 대표는 이날 오후 여의도 한 식당에서 정진태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과 김근태·박정이 전 제1야전군사령관 등 장성 20여명과 오찬회동을 했다.
식사에 앞서 홍 대표는 “오늘은 이 나라 안보에 대해서 우리가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이에 대한 장군님들 의견을 듣고 앞으로 이 정부의 안보정책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후 오찬은 약...
가맹본부와 가맹점사업자들 간의 소위 ‘갑을관계’로 인해 소상공인들에게 피해가 집중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남아 있는 갑을관계를 해소할 수 있는 정책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개정안은 민주당 김상희·박정·박찬대·신창현·정성호·표창원·홍의락 의원과 국민의당 김경진·이동섭 의원이 공동발의로 참여했다.
이 외에 박정 의원은 중소기업에서 오래 일한 노동자에겐 재직 기간에 따라 5~20% 근로소득세액을 공제해주는 조특법 개정안을 내기도 했다.
한편 27일 당정협의에서 정부안대로 초(超)고소득층·초대기업에 대한 소득세·법인세율 인상을 확정, 시행하면 앞으로 5년간 16조 원 가까이 세수 증대 효과가 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국회예산정책처는 과세표준 3억 원...
백 후보자는 19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부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차 산업혁명 대응이 제대로 되고 있느냐, 스마트팩토리ㆍ자율주행차ㆍ바이오산업 등 컨트롤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고 지적한 데 대해 이같이 말했다.
백 후보자는 4차 산업이 우리 미래를 결정할 수 있는 하나의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새로운...
강창일 김정우 김철민 도종환 박정 박주민 신창현 심기준 인재근 의원이 공동발의했다.
한편 이번 대선 문재인 캠프에서 공보단장을 맡았던 박광온 의원이 지난해 말 발의한 두 건의 개정안은 이번 정부조직 개편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박 의원은 먼저 중소기업청 대신 중소상공부로 승격해 △중소·중견 기업정책의 총괄·조정 △중소·중견 기업의 보호·육성...
자유한국당 정우택 중앙상임선대위원장(오른쪽)과 박정이 공동상임중앙선대위원장이 제19대 대통령선거일인 9일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사 개표 상황실에서 개표방송 시청에 앞서 대화를 하고 있다. 방송3사의 출구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41.4%,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23.3%,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21.8%의 득표율을 각각 보인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산자위 소속 곽대훈ㆍ김수민ㆍ박정ㆍ손금주ㆍ우원식ㆍ이찬열ㆍ조배숙ㆍ홍의락 의원 등은 성명서를 내고 산업통상자원부를 향해 “직무유기를 하고 있다”고 규탄하며 “미세먼지의 해법인 LPG차량에 대한 규제를 즉각 완화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미세먼지의 주범인 질소산화물 배출량은 LPG가 경유의 93분의 1에 불과하다”며 “‘친환경연료’인...
4위는 부동산 갑부인 한국당 박덕흠 의원(508억 원)이 차지했으며 자신의 이름을 딴 ‘박정어학원’의 원장으로 널리 알려진 박 정 의원이 229억 원으로 5위를 기록했다. 이들 다섯 명을 제외하고 지난해 국회의원의 신고재산 평균은 21억409만 원으로, 전년 신고 재산액 대비 평균 1억4326만 원이 증가했다.
반면 민주당 진선미 의원은 마이너스 14억 원을...
이날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정부가 지난해 중국의 보복 조치를 예견하고도 별다른 대책을 마련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지난해 7월 기재부 보고서와 10월 안종범 전 수석의 수첩 메모를 그 근거로 제시했다.
앞서 기재부는 사드 배치를 공식 결정한 지난해 7월 ‘사드 배치에 따른 한중 경제관계 및 대응전략’을 작성하고 이를 청와대에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