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장남인 박세창(사진) 아시아나IDT 사장이 아시아나항공 매각 추진과 관련 "다른 의도는 전혀 없으며 진정성을 갖고 매각을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 사장은 16일 오후 금호아시아나 사옥에서 전날 결정된 아시아나항공 매각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박 사장은 "금호아시아나에 대해 색안경을 끼고
인수합병(M&A) 단골손님으로 알려진 호반건설이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에 다시 뛰어들지 여부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SK, CJ, 한화 등 여타 인수 후보군과 달리 실제 아시아나항공을 거머쥐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인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15일 금호산업이 보유한 아시아나항공 지분 매각 및 제3자 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통해
금호석유화학이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의 판도를 바꿀 열쇠로 떠오를지 주목된다.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에 참여하지 않지 않겠다며 선을 그은 금호석유화학이지만, 2대 주주인 만큼 인수 후보자가 금호석유화학을 아군으로 둔다면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기 때문이다.
16일 관련업계 따르면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은 아시아나항공 인수 후보의 전략적 연합을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이 아시아나항공의 인수 부담금액이 7조 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 반박했다.
이동걸 회장은 16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5층 기자실에서 출입 기자들을 만나 “(아시아나항공의 부채는) 3조6000억 원을 조금 넘는 수준이고, (인수자가) 채무 전액을 대비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아시아나항공 매각과 관련해 임직원에게 "면목 없고 민망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박 전 회장은 16일 오전 사내게시판에 글을 올려 전날 그룹 비상경영위원회와 금호산업 이사회가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그는 "이 결정으로 임직원 여러분께서 받을 충격과 혼란을 생각하면,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아시아나항공과 그 밑에 자회사까지 ‘통 매각’을 결정했다. 결국 채권단의 의도대로 핵심 계열사인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하면서, 채권단에 요청한 5000억 원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받을 가능성이 커졌다.
금호는 15일 산업은행에 제출한 자구계획에서 “구주 매각 및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통한 아시아나항공 M&A를 즉시 추진하겠다
인수합병(M&A) 업무를 맡고 있는 투자은행(IB) 관계자들은 아시아나항공의 새 주인이 될 후보로 CJ대한통운을 우선 거론한다.
풍부한 현금을 보유한 기업에다 인수시 가장 큰 시너지가 있을 것으로 분석되기 때문이다. CJ대한통운의 전 주인이 또한 금호그룹이었던 인연도 부각되고 있다.
15일 한 사모펀드 관계자는 "대기업 중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산업은행이 15일 금호아시아나그룹으로부터 제출받은 아시아나항공 매각 조건에는 인수합병(M&A) 위험요소를 차단하는 내용이 다수 포함됐다. 매각 과정에서 혹시나 있을 박삼구 일가의 ‘꼼수’를 막기 위해서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우선 금호그룹은 아시아나IDT, 에어서울, 에어부산 등 자회사를 별도로 매각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분리해서 매각하는 것
제2 민간항공으로 비상하던 아시아나항공이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불운한 확장 경영으로 인해 불시착하게 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988년 정부가 서울올림픽 개최를 위해 제2 민간정기항공운송사업자로 금호그룹을 선정한 뒤 서울항공으로 출범하고 그룹의 알짜 계열사로 성장했다.
아시아나항공의 하강은 박 전 회장이 그룹을 재건하는 과정에
인수합병 업계에서 CJ대한통운이 아시아나항공 인수 후보로 부각되고 있다.
아시아나 매각과 관련, 익명을 요구한 사모펀드 관계자는 15일 "대기업 중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곳은 CJ그룹"이라며 "CJ대한통운과 시너지가 있다고 판단한 거 같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아시아나 매각 가능성이 불거진 시점부터 CJ는 몇몇 펀드들과 접촉한 것으로 안다"
유동성 위기에 빠진 금호아시아나그룹이 결국 아시아나항공까지 팔기로 결정했다. 60% 이상 매출 비중을 차지하는 주력 계열사인 아시아나항공이 빠지게 되면 금호아시아나그룹 재계 순위는 60위 밖으로 밀려나게 된다.
15일 금호아시아나그룹에 따르면 금호산업은 이날 오전 긴급 이사회를 비공개로 열고 보유 중인 아시아나항공 지분 33.5%을 매각키로 결정
금호그룹이 아시아나항공을 즉각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인수합병(M&A)은 구주매각 및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 안이다. 이로써 아시아나항공은 박삼구 일가의 재벌 경영 체제를 끝내고 새 주인을 맞이하게 됐다.
아시아나항공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15일 “금호 측이 아시아나항공의 매각이 포함된 수정 자구계획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박삼구 전 금호
금호그룹이 결국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산업은행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금호 측이 아시아나항공의 매각이 포함된 수정 자구계획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박삼구 전 금호그룹 회장과 박세창 아시아나IDT사장은 이날 오전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과 만나 아시아나항공 매각 의사를 전달했다. 이후 매각 내용이 포함된 수정 자구계획을 채권단 앞으로 제출했
금호아시아나그룹이 결국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산업은행을 비롯한 채권단이 "매각 외에 별다른 대안이 없다"는 인식이 퍼져감에 따라 조만간 매각 내용을 포함한 자구계획안을 채권단에 제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이번주 내로 아시아나항공의 경영 정상화를 위한 수정 자구계획을 제출할 예정이다. 산업은
아시아나항공 매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향후 주가에 미칠 영향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국내 다수 기업이 아시아나항공의 인수후보로 거론되는 만큼 매각설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한다. 다만 기업 펀더멘털 개선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신중한 대응에 나설 것을 조언했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서도 최대주주 일가 및 아시아나항
4월 둘째주(8~12일)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23.84포인트 오른 2233.45로 거래를 마쳤다. 특히 지난달 29일 이후부터 총 11일 상승하며 꾸준한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2009년 7월 14∼28일에 11거래일 연속 오른 이후 약 10년 만의 최장 상승 기록이다. 이 기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1526억 원, 3213억 원을 사들였다.
금호그룹이 지난주 제출한 아시아나항공의 자구 계획을 ‘실질적 대안’이 없다며 돌려보냈던 산업은행이 수정된 계획안을 조만간 다시 받을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산은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산은과 금호 측은 수정 자구계획에 대해 합의한 바 없으며, 현재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산은이 금호로부터 수정 계획안을 제출받고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하기로 결정
자동차와 중공업, 항공산업의 부침은 내부에서 시작한 문제가 걷잡을 수 없이 외부로 확산됐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14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 노사는 ‘공장 가동중단’이라는 극단적인의 상황까지 내몰리며도 좀처럼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사측은 29일부터 공휴일을 포함해 모두 5일 동안 프리미엄 휴가를 결정했다. 사실상 공장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