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 이상근 지부장은 "소비자원은 기관평가에서 지난해 D등급에서 올해는 B등급으로 우수하다는 평을 받았다"며 "정부는 이번 평가에서 박명희 원장이 기관장 평가에서 전반적으로 낮아 해임건의 대상에 포함됐다는 입장을 보이면서도 명확한 평가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 해당 기관장에 대해 소명의 기회도 주지않고 있다"고...
한국소비자원(원장 박명희)은 서울 및 경기 소재 노인요양시설 중 정원50명 이상 시설 전체 139개소(서울 30개소, 경기 109개소)를 대상으로 시설 입소자 총776명에 대해 1 : 1 방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반적으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조사결과 시설별로는 개인 시설이 시ㆍ구립 공공시설이나 사회복지시설보다 만족도가 높았다.
항목별로는 신속성...
한국소비자원(원장 박명희)은 오는 16일까지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소비자안전 모니터'를 모집한다.
'소비자안전 모니터'는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거나 생활주변에서 인지할 수 있는 결함 제품 유통 등에 관한 위해정보를 적극적으로 수집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소비자원은 위해정보제출기관(병원, 소방서), 핫라인(080-900-3500) 등의 위해정보...
14일 한국소비자원(원장 박명희, www.kca.go.kr)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접수된 초고속 인터넷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사건은 모두 375건으로 집계됐다.
이를 사업자별로 가입자 수와 대비해 분석한 결과, LG파워콤이 피해구제 접수 빈도와 건수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SK브로드밴드, KT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피해유형으로는 인터넷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 지역으로...
'역량있는 소비자, 책임지는 기업’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소비자의 날 기념행사에서는 박명희 소비자원장, 김천주 한국소비자단체협회장의 기념사에 이어 소비자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실시된 후 백용호 공정거래위원장이 치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김재옥 소비자시민모임 회장이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하고, 강난숙 대전소비자연맹...
독일에서 방한하는 박명희(1937년 생)는 1975년에 간호사로서 독일로 파견되어 베를린을 중심으로 활약했으며 정영호(1945년생)는 1970년에 광부로 파견되어 현지에 정착한 것을 비롯해 독일지역에서 오는 동포는 대부분이 간호사와 광부 출신이다.
해외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교육, 문화, 비즈니스 등 분야에서 자리를 잡고 현지동포들에게 희망을...
제11대 한국소비자원 원장에 박명희 동국대 교수가 임명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8일 "오는 19일 제11대 한국소비자원 원장에 박명희 동국대 가정교육과 교수가 임면된다"며 "앞으로 3년간 소비자 권익을 위해 일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명희 신임 원장은 소비자정책 분야의 전문가이면서 공정위 정책에 대한 이해가 깊어 공정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