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M은 ICT 기술을 활용하여 수원에서 수도꼭지에 이르는 물순환의 전 과정을 통합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수량, 수질, 수압, 누수 등 각 정보를 수집 분석해 물자원의 누수를 막고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 Smart Meter(원격통신을 통해 수용가의 시간대별 사용량을 전송하는 기술)의 안정적 구축ㆍ확대 △ Smart Meter...
또한 강변북로와 북부간선도로가 직접 연결되고 신도시 옆을 지나는 서울외곽순환도로를 통해 남양주IC, 구리IC, 토평IC 진입이 용이하며 국도6호선 간선급행버스(BRT)로 인접지구와의 이동도 편리해 서울과 인접도시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자연친화적 환경 또한 장점이다. 물순환 관리형 도시 설계로 빗물을 모아...
풍수해·물순환 등 물관리분야 안전강화를 위한 ‘물순환안전국’이 서울시에 신설된다.
서울시는 재난안전 기능을 체계화하고 안전 분야별로 대응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1개 국 및 1개 합의제 행정기관이 신설돼 기존 ‘1실 8본부 7국 1합의제’에서 ‘1실 8본부 8국 2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바뀐다.
먼저...
국내 최고 물 관련 전문가, 시민 등 400여명이 모이는 '물순환 도시, 서울의 미래' 학술 심포지엄도 열린다.
조성일 서울시 도시안전본부장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우리 보도블록의 우수한 기능과 다양함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건강한 물순환의 이해를 통해 미래 친환경적인 보행환경과 물순환도시 발전방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시에 장기적으로 항구대책이 추진되는 곳은 임시저류시설, 물순환시설 등 당장의 수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단기대책을 병행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
사당역과 강남역의 경우 장기적인 배수개선대책 마련을 위한 용역을 추진 중인 가운데 사당역은 지난해처럼 올해도 임시저류조 6.3만톤을 활용하고, 강남역 사거리 일대는 지하 하수관로 간 격벽...
여의도공원의 약 16배(366만5000㎡)에 달하는 서울 마곡지구가 물순환 도시로 조성된다.
서울시는 마곡지구의 조성단계부터 물관리시설을 최대한 도입해 서울의 대표적인 물순환 생태도시로 만들겠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마곡지구 물순환 계획으로 홍수량을 줄이고 수질환경 개선, 도심열섬현상 완화, 상수사용량 절약 등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선 65만...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서울특별시 물순환 회복 및 저영향개발 기본조례'를 개정해 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된 조례는 △시에 빗물관리 기본계획 수립의무 부여 △저영향개발 사전협의제도 시행 △빗물관리시설 설치 의무대상 신설 △빗물관리시설의 설치 권고대상 확대 △물순환 시민위원회 설치 등 '물순환' 정책 지원 등을 골자로 한다.
새 조례에...
28일 오전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건강한 물순환도시 조성’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서울시가 마련한 ’겅간한 물순환 도시’ 종합계획의 5대 골자는 △공공에서 선도하는 물순환 회복 △재개발 재건축 등 각종 개발사업 적용 유도 △민간보급 확대를 위한 재원방안 마련 △연구개발제도 정비로 튼튼한 정책초석 마련 △시민과 함께하는 물순환도시 조성...
전부개정 조례안은 총 7개장 34개 조문으로 구성되며 '서울특별시 물순환 회복 및 저영향개발 기본조례'로 명칭을 변경하고, 다양한 빗물침투·저류시설 확대 방안 및 물 재이용 촉진정책 등을 포괄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공청회에서는 한무영 서울대 교수를 좌장으로 배광환 서울시 물관리정책과장의 주제발표와 류수철 서울시의회 도시안전위원회...
및 국제 학술행사의 공동개최 등을 통해 사회공헌과 성과확산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정만근 시 물관리정책관은 "건강한 물순환 도시 조성을 위해 전문기관과의 상호협력을 통해 사람, 물, 자연이 함께하는 안전한 물환경 도시를 조성하는데 서울시가 앞장서 나가겠다"며 "앞으로 다른 전문기관과의 협약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포장 시공을 통해 투수성능 유지에 대한 고질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고, 여러가지 장점을 검증함으로써 투수블록 포장의 활용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형태경 시 보도환경개선과장은 "내년부터는 더 많은 곳에 투수블록 포장을 시행해 건강한 물순환 도시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수관로 개선과 함께 침투빗물받이, 침투트렌치, 저류조 등 빗물관리시설 설치를 통한 빗물유출 저감과 물순환을 회복하는 환경치수대책도 함께 수립해 침수대응 능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실시간으로 하수관로의 수위를 모니터링해 빗물펌프장 가동 시기결정 및 하수처리장 운영 등 하수시설의 유지관리와 침수 취약지역을 관리하는 '스마트 하수도'에...
서울시가 시내 공공건물과 시설 10곳에 빗물순환시설을 설치한다.
이는 콘크리트 도심의 불투수(透水)율을 낮춰 물순환 도시를 만들려는 계획의 하나다.
서울시는 연내에 물재생센터 등 시가 관리하는 공공청사 등에 빗물관리시설을 차례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시 산하기관인 중랑물재생센터, 성동도로사업소, 서부도로사업소 등 3곳에는 현지 여건에...
특히 도시지역의 물순환 상태를 개발이전과 유사하게 유지시켜 최근 도심홍수, 오염물질 발생 증가 등 도시화에 따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국내의 경우 지난해 5월 정부가 발표한‘제2차 비점오염원 관리 종합대책’에 도시지역내 LID 적용 확대계획이 포함되는 등 도입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으나 관련제도의 미비 등으로...
삼성물산 관계자는 “세계은행(World bank)지원사업으로 엄격한 품질 및 환경기준에 대한 최적의 제안을 통해 이번 프로젝트를 수주할 수 있었다”며 “향후 수력발전 및 상하수도 건설·하천 관리 등 물순환 과정 전반에 걸쳐 글로벌 역량 확보를 통해 고객에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어촌공사는 ‘세계 물의 날’을 하루 앞두고 발표한 저수지 수질개선 특별대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녹조가 발생한 저수지에 대해서는 심각한 저수지부터 녹조제거선을 투입하고 4년 평균 수질기준을 초과하는 임대저수지 30개소에는 미생물처리, 물순환 촉진 등 단기간 수질개선 효과가 큰 공법을 시행하기로 했다.
농어촌공사는 주민 스스로 수질감시에 참여해...
시는 용산 통합개발계획지역이 사람과 물, 자연이 함께하는 선진 물순환 환경 도시의 대표적인 모델로 자리 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 이인근 도시안전본부장은 "용산 공원을 중심으로 녹지공간과 친수공간이 확충되면 용산 부도심 일대가 대표적인 물순환 환경도시로 바뀌게 된다"고 밝혔다.
수처리 전문기업 시노펙스가 하폐수처리장에서 방류하는 물을 공업용수로 재이용해 물순환을 극대화하는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
시노펙스는 하폐수 재이용을 위해 하폐수 처리장에서 방류하는 방류수에 포함된 T-N(총인), T-P(총질소), 색도 및 입자성 물질, 유기물질, 이온성 물질을 멤브레인 시스템을 이용해 제거한 후 공업용수로 재이용하는 시스템 특허를...
연 9% 높은 성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환경오염 방지, 비용절감등의 장점으로 인해 향후 5년내 1.4조원대의 대규모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노펙스는 대규모 폐수처리 및 재이용을 위한 실증 플랜트를 산업 현장에 적용해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폐수를 멤브레인 필터를 활용 유해물질 무배출 및 처리수의 재이용을 통해 물순환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성남 판교 휴먼시아는 친환경 중저층 주거단지로 기존 부지의 지형을 그대로 살리고 동판교 물순환 체계 및 근린공원과 연계한 자연친화 공간계획을 세웠다.
아울러 탑상형 주동형으로 계획해 통경축(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최대한 확보하고 단지 출입구를 시작으로 마을 중심길과 보행로를 따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들을 배치해 인간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