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또 아시아 선주에게 벌크선 2척, 오세아니아 선주로부터 드릴십 1척을 모두 9억달러에 수주했다.
이로써 대우조선해양은 올 한해 모두 135척 215억달러의 수주 실적을 기록, 국내 빅3 중 마지막으로 200억달러를 고지를 밟았다.
국내 조선업계가 짧은 기간에 이같이 고공행진을 펼칠 수 있었던 것은 세계 경제 호황과 중동지역에서 몰려드는...
또한 이날 아시아 선주로부터 벌크선 2척과 오세아니아 선주로부터 드릴십 1척을 계약할 예정이다. 이들 4척의 선박 및 해양 설비는 약 30억 달러에 달하며, 2011년 7월까지 모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에 대우조선해양이 수주한 해양 설비는 계약 금액뿐만 아니라 그 크기에 있어서도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신조 발주된 FPSO중에서는 가장 큰 규모다. 이...
오세아니아 선주로 부터 선박 형태 시추선인 드릴쉽 1척(6억2435만달러)을 수주했다.
국내 조선업계의 맏형 격인 현대중공업도 지난 13일 드릴쉽 시장에 첫 문을 두드렸다.
현대중공업은 세계 2위 석유시추회사인 글로벌산타페(GSF)로부터 초대형 심해 탐사·개발 드릴십 1척을 총 7억4000만달러 규모로 오는 2010년 9월 글로벌산타페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수주로 삼성중공업은 현재까지 컨테이너선 46척, 유조선 23척, 드릴십 6척, LNG선, FPSO선, 여객선 등 총 86척, 152억불의 선박을 수주했다.
삼성중공업은 또한 세계 최대 규모인 380억불의 수주잔량으로 향후 3년치 이상의 안정적인 조업물량을 확보하게 됐으며 척당 평균 단가 1억7700만불, 고부가가치선 비중 86%라는 업계 최고기록 행진을 이어 가고...
류완수 해양사업본부장은 “아그바미 FPSO와 같은 대형 프로젝트를 완벽하게 수행함으로써 향후 대형 프로젝트를 발주할 오일메이저들에게 신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며 “FPSO를 비롯 드릴십, 시추선 등 다양한 해양플랜트 수주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아그바미 FPSO'는 최종 마무리 작업을 거친 뒤 오는 9월말께...
대우조선해양이 21억달러 규모의 컨테이너선 9척, 드릴십 1척 등 10척을 수주했다.
이로써 대우조선해양은 올 수주 목표액인 170억달러의 약 90%을 달성하며 순항중에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유럽선사로부터 초대형 컨테이너선 9척을 수주했으며 또 드릴십 1척에 대해서도 수주를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 선박의 총 가격은 21억 달러에 달하며...
국내 조선업계가 드릴십과 액화천연가스(LNG)선 등 고부가 선박의 싹쓸이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
드릴십은 파도가 심한 해상에서 원유를 발굴하는 선박 형태의 시추설비로 척당 선가가 5억달러에 이른다.
액화천연가스선 역시 고유가 시대에서 떠오르고 있는 고부가 선박이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조선업계가 전 세계에서 발주된 드릴십 7척을 모두...
삼성중공업은 미주 선사 등으로부터 드릴십 2척을 수주함으로써 세계 조선업계 최초로 상반기 중에 100억불 수주 고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이 수주한 물량은 ▲컨테이너선 25척 ▲유조선 18척 ▲LNG선 6척 ▲드릴쉽 5척 등 총 57척 등으로 금액면으로 101억불 규모이다.
삼성중공업이 조선업계에서 처음으로 올 목표를 올렸지만 현대중공업...
실제로 삼성중공업은 쇄빙유조선, 극지용 드릴십을 세계 최초로 개발함으로써 세계 원유 매장량의 1/3과 천연가스의 절반이 매장돼 있는 러시아권역 시장을 선점했으며, 향후 ▲쇄빙LNG선 ▲쇄빙컨테이너선 ▲드릴십과 FPSO선을 결합한 드릴링 FPSO 등 기능이 복합된 신개념 선박들을 주력 제품으로 육성해 심해 및 극지역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이 최근 드릴십 등 총 4척, 8억 달러 상당의 해양 설비 및 선박을 수주하며 해양 설비 수주에 시동을 걸었다.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미주 선사로부터 드릴쉽 1척을 계약했으며 이어 라이베리아 선사로부터 3척의 18만톤급 벌크선도 수주했다.
이들 선박 및 해양설비의 총 가격은 약 8억 달러에 달하며, 대우조선해양은 이들 선박을...
전 세계 30여개국 800여개 선박관련 업체가 참가하며 한국은 1985년 이후 매년 참가해 오고있다.
국내 조선업계는 ‘한국의 조선소,기술혁신 리더’라는 기치를 내걸고 박람회장에 219㎡ 규모의 한국관을 설치해 액화천연가스(LNG)선,초대형유조선(VLCC),드릴십 등 국내 조선소가 건조하는 고부가가치선을 전시해 세계 1위 조선강국의 위용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또 세계적인 핵심기술을 개발해 미래 기술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임직원에게 수여되는 기술상은 세계최초 40나노 공정기술 및 CTF구조를 적용한 32Gb 낸드플래시를 개발한 삼성전자 최정달 연구위원외 10명(메모리사업부 차세대연구2팀), 세계 최고속도 드릴링 기술로 세계 최초 북해 극지용 드릴십을 개발한 삼성중공업 이승준 부장외 10명(기술총괄 기본설계2팀) 등 2개...
대우조선해양은 세계 최대의 석유 시추 회사인 미국의 트랜스오션(Transocean Inc.)社로부터 드릴십 1기를 약 5억 1천만 달러에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서 대우조선해양은 올들어 총 7기 42억 3천만 달러어치의 해양플랜트를 수주해 올해 수주 목표인 30억달러를 훌쩍 뛰어넘었다. 세계 해양 플랜트 사상 연간 40억달러 이상을 수주한 것은 대우조선해양이...
대우조선해양은 10일 브라질의 페트로서브(Petroserv S.A.)社로부터 반잠수식 시추선 (Semi-Submersible Drilling Rig) 1기와 세계 최대의 석유 시추 회사인 미국의 트랜스오션(Transocean Inc.)社로부터 드릴십 1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이 최근 수주한 LNG선 및 컨테이너선 등을 포함한 이들 선박의 총 가격은 18억 4000만 달러에 달한다.
대우조선해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