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와 편견에 가려진 '진짜' 이슬람…'세상 친절한 이슬람 역사'
우리에게 중동은 낯선 나라다. '화약고', '분쟁 지역', '극단주의'라는 부정적 인식이 강하다. 하지만 중동은 세계 문화의 보고(寶庫)다. 예루살램은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등 세 종교의 성지다. 정치와 사회, 교육과 문화 등 여러 행사가 이뤄지는 모스크는 이슬람 건축미의 정수를
☆ 해브록 엘리스 명언
“아름다움에 결점이 없다는 것 그 자체가 결점이다.”
영국의 의사, 우생학자다. 작가인 그는 인간의 섹슈얼리티를 연구한 사회 개혁가다. 동성애에 관한 최초의 의학 교과서를 영어로 공동 집필한 그는 성전환 심리학뿐만 아니라 다양한 성적 관행과 성향에 관한 연구도 발표했다. 자기애와 자기애의 개념을 발전시켰는데, 이 진보적 지식은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흉기를 휘둘러 4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로 기소된 조선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2부(부장판사 조승우·방윤섭·김현순)는 31일 살인, 살인미수, 절도, 사기, 모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선의 선고 공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다. 다만, 모욕 혐의에 대해서
“가장 젊은 대통령이 가장 젊은 총리 임명”“저조한 지지율 타개책으로 마크롱 파격 인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가브리엘 아탈 교육부 장관을 신임 총리로 임명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1989년생으로 올해 34세인 아탈 장관이 총리직에 오르면서 1984년 37세에 임명된 로랑 파비우스 총리의 기록을 깨고 제5공화국 최연소
프란치스코 교황이 가톨릭의 전통을 뒤집는 역사적인 결정을 발표했습니다. 교황청은 18일(현지시각) ‘간청하는 믿음’이라는 제목의 선언문을 통해 사제들이 동성 커플을 축복하는 것을 공식적으로 승인했는데요. 교황청은 해당 선언문에서 “모든 규정에 어긋난 상황을 승인하는 것은 아니지만, 축복은 하느님이 모든 이를 환영한다는 의미이다”라고 말하며 동성 커플 역
조희연 “작위적으로 학생인권과 교권 왜곡되게 결합시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학생인권조례 폐지는 학생 인권의 후퇴이자 민주주의의 퇴보”라며 “서울시의회는 시대착오적이고 차별적인 조례 폐지를 중단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 학생인권조례가 지난 15일 폐지된 가운데 서울도 11년 만에 폐지 위기를 맞으면서 두 교육감이 9개 시도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학생인권조례 폐지는 학생 인권의 후퇴이자 민주주의의 퇴보”라며 “서울시의회는 시대착오적이고 차별적인 조례 폐지를 중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 학생인권조례가 지난 15일 폐지된 가운데 서울도 11년 만에 폐지 위기를 맞으면서 두 교육감이 8개 시도 대표로 나선 것이다.
19일 오전 조 교육감과 최 교육감은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가해자가 “아이가 내게 먼저 요구했다”라고 주장했다.
16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연인의 어린 아들을 성폭행한 ‘키다리 아저씨의 비밀’이 집중 조명했다.
평소 봉사활동과 이웃을 잘 챙겨 ‘키다리 아저씨’로 불렸다는 60대 김태석(가명) 씨는 2017년 최미영(가명)씨와 교제를 시작했다. 하지만 미영씨가 1년 만
여요전쟁을 배경으로 한 KBS 2TV 대하사극 ‘고려 거란 전쟁’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고려 거란 전쟁’ 1회는 전국 기준 5.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 6.8%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려의 마지막 용손인 대량원군(김동준 분)이 천추태후(이민영 분)에 의해
할리우드 사상 가장 유명한 트랜스젠더…'페이지보이'
영화 '주노', '인셉션' 등에 출연한 배우 엘리엇 페이지의 회고록. 페이지는 2014년 LGBTQ+ 청소년을 위한 콘퍼런스 연설에서 동성애자임을 밝혔다. 이 책에는 트랜스젠더 남성으로 살아가는 페이지의 고유하면서도 보편적인 이야기가 담겼다.
황인찬 시인의 말처럼, 퀴어란 끊임없이 자신의 존재를 인
영화는 '빛의 예술'이다. 카메라로 피사체를 촬영하기 위해서는 자연광이든 인공광이든 빛이 필요하다. 또한, 빛은 일종의 영화 언어로 기능한다. 어떤 종류의 빛을 얼마나 비추느냐에 따라 피사체의 의미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영화에서 빛의 사용과 관련해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콘트라스트(contrast)다. 특정 장면에 어두운 부분이 생기도록 하는 조명(low
FBI ‘2022년 범죄통계’ 발표지난해 증오범죄 1만1643건아시아인 상대 범죄 34%↓반(反)유대인 증오범죄 증가
미국 현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당시 불특정 아시아인을 상대로 급증했던 이른바 ‘증오범죄(Hate Crime)’가 감소했다. 반면 유대인에 대한 폭력 및 증오범죄는 오히려 25% 수준 늘어났다.
이런 현상
멜로와 커밍아웃 중심으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퀴어영화의 장르와 소재가 정말 다양해졌다.
18일 오전 서울 동작구에 있는 아트나인에서 열린 '2023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기자간담회에서 김조광수 집행위원장은 저변이 넓어진 한국 퀴어영화에 대해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김 집행위원장은 "과거에는 '퀴어도 사랑이다'라는 메시지를 강조하는 영화들이 많았다
지난해 미국에서 아시아인에 대한 증오 범죄는 33% 감소했다. 반면 유대인에 대한 폭력 범죄는 약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16일(현지시간) 공개한 '2022년 범죄 통계 자료'를 보면 지난해 미국에서 총 1만1643건의 증오범죄가 발생했다.
범죄 대상으로는 흑인에 대한 증오범죄가 3424건으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학생인권조례’ 향한 “교권추락 원인·동성애 옹호” 등 목소리서울교육청, ‘학생인권조례 개정안’ 입법예고 했지만 ‘조례 폐지 가능성’ 여전
서울 학생인권조례를 둘러싼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학생인권조례는 교권 추락의 원인으로 지목된 이후 폐지 여론이 높아졌다.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 상정을 논의하던 서울시의회는 야당 소속 위원장이 여당 측 시의원 3
나라마다 사람들이 바라는 좋은 죽음의 조건을 조사하였다. 미국에서는 ‘통증을 느끼지 않는 것’, 일본에서는 ‘신체적, 심리적 안락함’을 첫째로 뽑았다. 우리나라는 ‘가족과 함께하는 것’을 첫째로 뽑았다. 우리나라에서 빼놓을 수 없는 좋은 죽음의 조건은 ‘가족’이다. 유교문화의 영향 때문일까. 본인이 살던 집에서 가족들의 품에 둘러싸여 마지막 눈을 감고 싶은
육아 콘텐츠로 유튜브 구독자 230만을 보유한 미국 유튜버가 아동학대 혐의로 체포됐다.
1일(현지시간) AP 통신 등 외신은 미국 유타주 출신의 유명 유튜버 루비 프랭키(41)가 지난달 30일 유타주 남부 도시 아이빈스에서 아동학대 혐의로 체포됐다고 밝혔다.
프랭키는 육 남매를 둔 어머니로 유튜브 채널 ‘8 패신저스(8 Passengers)’를
인종차별, 동성애 혐오, 신체적 폭력 등 다수교사 부족, 팬데믹으로 놓친 학습 진도에 삼중고
국내에서 교권침해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미국에서도 관련 논란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일부 학교에서 교사들이 학생과 부모로부터 위협과 공격을 받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특수교육 사회학을 가르쳤던 교사 타일러 존슨은 “최근 학교에
인민은 어떻게 맞서는가 ‘슬픈 중국: 대륙의 자유인들 1976~현재’
신간 ‘슬픈 중국: 대륙의 자유인들 1976~현재’는 사회주의와 시장경제, 공산주의와 실용주의, 계급투쟁과 민족부흥 등 상충되고 모순된 제도와 가치를 지속하려는 중국 사회를 들여다본다. 특히 1976년 마오쩌둥의 죽음 이후 덩샤오핑을 중심으로 개혁개방과 경제성장을 도모하기 시작한 흐름을
말레이시아 공연 중 동성 간 키스 퍼포먼스를 펼친 영국 밴드가 수백억대의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다.
12일 AFP통신 등 외신은 지난달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굿 바이브스’ 페스티벌 주최 측이 영국 밴드 ‘더 1975’를 상대로 270만달러(약 36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밴드는 지난달 21일 말레이시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