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과 남태희, 기성용이 수비형 미드필로 뒤를 받쳐줄 예정.
포백은 박주호, 김영권, 김민재, 이용이 지키며 골문은 벤투호 첫 출전인 조현우가 책임진다.
한편 한국 대 파나마의 평가전은 SBS에서 생중계되며 POOQ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이로 인해 SBS ‘본격 한밤 연예’는 결방된다.
이승우(헬라스 베로나), 정우영(알사드), 남태희(알두하일), 황인범(대전) 역시 지난달 남미 국가과의 평가전에 이어 부름을 받았다. 23세 이하(U-23) 대표팀으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이진현(포항)이 A 대표팀에 생애 처음 소집됐다.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정승현(가시마), 장현수(FC 도쿄), 김민재(이하 전북), 이용, 김문환(부산), 홍철...
이후 발데스가 손흥민을 마크하러 앞에 섰지만, 손흥민은 뒷발을 이용해 발데스의 다리 사이로 남태희에게 패스하며 멋진 개인기를 보여줬다. 이 모습을 지켜본 KBS 해설위원 이영표도 "저렇게 힐패스를 이용해 다리 사이로 공을 빼내면, 수비수 입장에서는 썩 기분이 좋지 않다"라고 평하며 손흥민을 칭찬했다. '손흥민 개인기'는 유럽에서도 열광했다. 유럽...
이후 발데스가 손흥민을 마크하러 앞에 섰지만, 손흥민은 뒷발을 이용해 발데스의 다리 사이로 남태희에게 패스하며 멋진 개인기를 보여줬다.
이 모습을 지켜본 KBS 해설위원 이영표도 "저렇게 힐패스를 이용해 다리 사이로 공을 빼내면, 수비수 입장에서는 썩 기분이 좋지 않다"라고 평하며 손흥민을 칭찬했다.
'손흥민 개인기'는 유럽에서도 열광했다....
원톱에 황의조를 중심으로 손흥민(주장)-남태희-황희찬이 뒤를 받쳐주며 중원은 기성용-정우영, 포백은 홍철-김영권-장현수-이용, 골문은 조현우의 부상으로 김진현이 책임졌다.
한국와 칠레는 서로의 골문을 두드리며 박진감 넘치는 대결을 펼쳤다. 칠레는 피파랭킹 12위의 남미 강호답게 철벽 수비로 한국의 골을 차단했고 한국 역시 골문을 지키며 0-0으로 전반을...
전반 7분 남태희가 측면에서 볼을 빼앗아 황희찬에게 연결했지만 골키퍼에서 막혔다. 전반 10분에는 손흥민이 황의조에게 크로스로 연결했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1분의 추가 시간이 주어졌고 끝까지 서로의 골문을 위협하며 치열한 공방전을 이어갔으나 전반 경기는 득점 없이 0-0으로 마무리됐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오늘 칠레의 수비는 약점을 찾을 수가...
황의조 원톱을 중심으로 손흥민(주장)-남태희-황희찬이 뒤를 받쳐주며 중원은 기성용-정우영이 책임진다.
포백은 홍철-김영권-장현수-이용이 지키며 골문은 조현우의 부상으로 김진현이 책임진다.
한편 한국 대 칠레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은 KBS 2TV에서 생중계되며 네이버 스포츠, POOQ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이로 인해 KBS2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과...
새 얼굴 남태희(알두하일)와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 등 선수들 기량을 확인하고 경기 운영 능력을 점검했다. 칠레전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칠레는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으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2위로 남미에서 브라질(3위), 우루과이(5위), 아르헨티나(11위)에 이은 4위다. 2015년과 2016년 남미축구선수권(코파...
새 얼굴 남태희(알두하일)와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 등 선수들 기량을 확인하고 경기 운영 능력을 점검했다.
칠레전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칠레는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으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2위로 남미에서 브라질(3위), 우루과이(5위), 아르헨티나(11위)에 이은 4위다. 2015년과 2016년 남미축구선수권...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데뷔전인 코스타리카와의 A매치 평가전이 이재성과 남태희의 연속골로 2-0 승리로 마쳤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7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전반 35분 터진 이재성의 선제골과 후반 33분 남태희의 추가골로 2-0 완승을 거뒀다.
지난달 16일 한국 축구...
지동원의 뒤를 받치는 2선에는 남태희가 공격형 미드필더로 투입됐고 기성용과 정우영이 중원을 맡았다.
포백에는 홍철, 김영권, 장현수, 이용이 배치되고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꼈다.
한국은 경기 시작하자마자 골 찬스를 맞았다.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홍철의 크로스를 이재성이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아쉽게 빗나갔다.
경기 초반 한국은 코스타리카를...
지동원의 뒤를 받치는 2선에는 남태희가 공격형 미드필더로 투입되고 기성용과 정우영이 중원을 맡는다.
포백에는 홍철, 김영권, 장현수, 이용이 배치되고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낀다.
한편, '벤투호 1기'에서는 기성용이 아닌 손흥민이 주장 완장을 찬다. 벤투 감독은 이번 평가전을 앞두고 손흥민을 주장으로 낙점했다.
한국은 손흥민, 권창훈을 빼고 황일수, 남태희를 넣으며 마지막 변화를 시도했으나 알렉세이 미란추크가 골키퍼 김승규 맞고 나온 공을 밀어넣으며 4실점째 했다.
후반 42분 공격에 가담한 수비수 권경원이 이청용의 오른쪽 크로스를 이어받아 헤딩골을 넣었고, 후반 추가시간 지동원이 골을 넣었다.
좌우 윙백에는 오재석(감바 오사카)과 임창우(알와흐다)가 배치되며 중앙 미드필더는 박종우(알자지라), 남태희(알두하일)가, 스리백은 송주훈(니가타), 기성용(스완지시티), 김기희(상하이 선화)로 구축된다.
특히 부상에서 돌아온 '캡틴' 기성용이 스리백이 눈길을 끈다.
신태용 감독은 5~6일 훈련에서 베스트 11을 확정할 계획이다.
한국은 러시아를...
남태희(알 두하일), 임창우(알 와흐다) 등 중동파도 리스트에 속했다.
신태용호 2기는 다음 달 2일 소집돼 7일 러시아와 평가전을 갖는다.
한편 다음 달 10일 예정이었던 튀니지와의 A매치는 취소됐다. 신태용 감독은 "22일 튀니지로부터 경기 불가 공문을 받았다"며 "모로코와 접촉해 특별한 경우가 없는 한 경기를 치르기로 했다"고 전했다....
중앙에는 남태희(레퀴야)나 이명주(알아인)가 나설 것으로 보인다.
중원에는 주장 기성용(스완지시티)과 한국영(알 가라파)이 거론된다. 포백 왼쪽에는 박주호(도르트문트)나 김진수(전북), 오른쪽에는 김창수(울산), 중앙에는 장현수(광저우 푸리)와 홍정호(장쑤)가 예상된다. 골문은 김승규(빗셀 고베) 혹은 권순태(가시마)가 지킬 것으로 추측된다.
슈틸리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