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방송 정체…활성화 대책 시급 게임·음악·만화시장 성숙단계 올라 장르별 경제가치 살펴 정책 마련을 문체부는 영화, 방송영상, 게임, 음악, 만화 등 주요 장르별 예산을 편성하여 다양한 사업을 지원한다. 영화는 여러 장르 중 가장 많은 지원을 받았다. 예산은 주로 기금을 활용한 제작, 인력 양성, 인프라 조성 등 요소조건 고도화 사업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으나 국내외 수요조건 강화, 관련 및 지원산업 발전 등에 대한 지원 비중도 작지 않다. 그렇지만 영화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활성화로 관객이 줄고 성장률이 떨어졌다.
2025-09-10 1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