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안반데기 걷는 길' 조성…강릉 '바우길'과 뭐가 다를까

입력 2014-10-15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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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안반데기 걷는 길 조성

강릉 안반데기 걷는 길 조성 소식이 전해지며 강릉 바우길과의 차이점에 관심이 집중된다.

강릉 안반데기 걷는 길은 엄밀히 따지면 강릉 바우길의 한 구간이다. 강원 강릉시는 안반덕 구간 6km과 고루포기산 구간 14km를 안반데기 운유길로 조성해 강릉 바우길 16구간에 이어 17구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강릉시에 따르면 '안반데기 운유(雲遊)길'이라는 명칭은 '구름도 노닐다 가는 길'이라는 뜻으로 강릉에서 조성되는 걷는 길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구름과 가까이 접할 수 있는 힐링로드다.

강릉시는 도시민이 농촌의 전통과 삶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농촌체험과 마을 길을 연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마음의 치유라는 주제와 마을역사가 담긴 길 조성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강릉 안반데기 걷는 길 조성 소식에 네티즌은 "강릉 안반데기 걷는 길 조성되면 강원도에는 길이 도대체 몇 개야?", "강릉 안반데기 걷는 길 조성되면 구름 위에서 놀 수 있는 거야?", "강릉 안반데기 걷는 길 조성 빨리 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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