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형제입니다’ 조진웅 “실제 굿판 배운 김성균, 관상 정도는 볼 수 있을 듯”

입력 2014-10-14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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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형제입니다’ 조진웅, 김성균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 스틸컷(사진=쇼박스)

오는 23일 개봉 예정인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가 14일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이날 열린 언론시사회에서의 배우 조진웅의 발언이 알려지면서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형제입니다 언론시사회에는 장진 감독을 비롯 조진웅ㆍ김성균ㆍ김영애ㆍ윤진이가 참석했다.

영화에서 무속인이자 동생인 하연 역을 맡은 배우 김성균은 “영화에서는 안 나왔지만, 실제 무속인들을 찾아가서 굿판에 참여했고 조언도 듣고 그랬다”고 말했다.

이에 극중 목사이자 형인 상연 역을 맡은 조진웅은 “김성균이 굿판에 가서 굿을 배웠는데, 그 무속인 분들이 (김성균에게) ‘신내림을 받아도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고 들었다”며 “김성균이 이젠 관상 정도는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다.

또 조진웅은 상대역의 김성균에 대해 “감사한 게 김성균과 제 술 코드가 잘 맞았다. 사실 웬만하면 배우들이 다들 맞는다. 남자들끼리 할 얘기 없잖아. 세상 사는 이야기 밖에 없는데, 그렇게 가까워지는 계기도 술 먹는 것이었다”고 덧붙였다.

우리는 형제입니다 조진웅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는 형제입니다, 완전 기대된다”, “우리는 형제입니다, 조진웅ㆍ김성균 콤비 호흡 볼 만할 듯”, “우리는 형제입니다 개봉 23일까지 어떻게 기다리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3일 개봉하는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30년 동안 헤어졌다가 극적으로 상봉한 두 형제가 30분 만에 사라진 엄마를 찾기 위해 전국을 누비며 잃어버렸던 형제애를 찾아가게 되는 코미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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