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ㆍ조선ㆍ에너지 전문그룹 STX그룹이 중국 건설시장에 진출한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STX그룹 계열 건설사인 STX건설은 이날 공시를 통해 지난 20일 이사회에서 가칭 ‘STX건설(대련)유한공사’에 7억2168만원을 출자(출자후 지분율 100%)키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STX건설(대련)유한공사는 오는 11월 설립할 예정인 중국내 현지법인이다. 이를 통해 STX그룹은 중국내 건설사업에 본격 진출할 전망이다.
입력 2006-09-22 16:06
해운ㆍ조선ㆍ에너지 전문그룹 STX그룹이 중국 건설시장에 진출한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STX그룹 계열 건설사인 STX건설은 이날 공시를 통해 지난 20일 이사회에서 가칭 ‘STX건설(대련)유한공사’에 7억2168만원을 출자(출자후 지분율 100%)키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STX건설(대련)유한공사는 오는 11월 설립할 예정인 중국내 현지법인이다. 이를 통해 STX그룹은 중국내 건설사업에 본격 진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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