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대표적 웨딩홀 로얄호텔, ‘웨딩메뉴 리뉴얼 체험전’ 실시

최종섭 셰프의 손끝에서 탄생한 다양한 요리 직접 체험

인천예식장을 대표하는 인천로얄호텔이 웨딩메뉴 리뉴얼을 마치고, 예비 신랑신부들을 위한 리뉴얼 초청행사를 개최한다.

인천웨딩 인천로얄호텔은 오는 10월 19일 오후 5시 호텔 본관 1층 그랜드볼룸에서 웨딩메뉴 리뉴얼 체험전을 진행, 참가자를 접수하고 있다. 이번 체험전은 최종섭 쉐프의 손끝에서 탄생한 리뉴얼 메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요리의 맛과 품격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최종섭 셰프는 2010년 몰디브 요리 컬리너 챌린저 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했으며 서울디자인한마당 2010 한식메뉴개발경연대회 입상, 한국조리사회중앙회 최우수수지도자상, 2011~2012 인천세계요리경연대회 심사위원 등 화려한 경력을 갖춘 스타쉐프로 현재 인천로열호텔 웨딩홀 음식을 책임지고 있다.

리뉴얼 체험전에서 선보이는 웨딩메뉴는 풍부한 마블링과 육즙이 살아있는 최고급 살치살 스테이크와 대하구이, 셰프의 특제양념으로 맛을 낸 갈비, 감성푸드 보리비빔밥과 모듬쌈, 여수갓김치, 한국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갈비탕과 잔치국수, 신선한 활어회와 즉석 통참치 등이다.

인천웨딩홀 인천로얄호텔 관계자는 “결혼식장을 선택할 때 가장 큰 기준 중 하나는 하객들에게 대접하는 음식”이라며 “리뉴얼된 웨딩메뉴는 맛과 함께 요리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차별화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로얄호텔은 음식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웨딩홀 인테리어로도 눈길을 끌고 있다. 생화장식과 화려한 조명은 심플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단독웨딩을 진행하면서 인천결혼식장을 대표하는 고품격 웨딩홀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인천웨딩박람회에서 이미 그 인기를 증명한 바 있는 인천로얄호텔의 리뉴얼 웨딩메뉴 체험전은 최대 4명까지 홈페이지(http://royal-hotel.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