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국감] "지하철 2호선 이산화탄소 농도 권고 기준치 초과"

입력 2014-10-14 10: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메트로가 운영하는 지하철 2호선 전동차 내 이산화탄소 농도가 권고 기준치를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임수경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지하철 실내 공기 질 측정’ 결과 혼잡시간대(오후 4~6시) 2호선 지하철의 이산화탄소량이 2578ppm으로 권고기준치(2500ppm)을 초과했다.

비 혼잡시간대 역시 2호선 전동차의 이산화탄소량은 2576ppm으로 기준치(2000ppm)를 넘었다.

혼잡시간대 이산화탄소 측정량은 7호선이 1708ppm으로 2호선 다음으로 높았고, 이어 8호선 1287ppm, 3호선 1514ppm, 1호선 1404ppm 순이었다.

비 혼잡시간대 역시 7호선이 1620ppm으로 높고 3호선 1590ppm, 1호선 1320ppm, 9호선 1248ppm으로 조사됐다.

전 지하철 노선의 혼잡시간대의 평균 이산화탄소 농도는 1405ppm, 비혼잡시간대는 1327ppm으로 권고기준치보다 낮았다.

혼잡시간대 평균미세먼지 농도는 74㎍/㎥, 9호선과 4호선이 각 111㎍/㎥, 102㎍/㎥으로 높은 편이었고 8호선이 32㎍/㎥으로 가장 낮았다.

임 의원은 “대중교통 차량의 실내 공기 질은 권고 기준이므로 이를 초과해도 행정처분 대상은 아니지만 지하철이 다중이용시설인 만큼 보다 엄격한 공기질 기준을 적용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국내 증시 최초로 시총 1500조 돌파…‘26만전자’ 시대 도래
  • 반도체·AI 투자에 소득공제까지…22일부터 선착순 판매 [국민참여형 성장펀드 출시]
  • 47거래일 만에 6천피서 7천피…코스피, 세계 1위 ‘초고속 랠리’[7000피 시대 개장]
  • "부동산 불패 신화 없다" 李대통령, 양도세 유예 종료 앞두고 시장 심리전[SNS 정책레이더]
  • 지방 선거 앞두고 주가 오를까⋯200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선거 전후 코스피
  • AI발 전력난 우려에 전력株 '급속충전'…전력 ETF 한 달 새 79%↑
  • 팹 늘리는 삼성·SK하이닉스…韓 소부장 낙수효과는? [기술 속국 탈출기①]
  • 서울 아파트 1채값에 4.4채…규제에도 못 뜨는 연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13:4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727,000
    • -0.08%
    • 이더리움
    • 3,487,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694,000
    • +5.31%
    • 리플
    • 2,092
    • +0.63%
    • 솔라나
    • 127,900
    • +1.91%
    • 에이다
    • 388
    • +3.74%
    • 트론
    • 505
    • +0.4%
    • 스텔라루멘
    • 238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200
    • +1.34%
    • 체인링크
    • 14,450
    • +2.34%
    • 샌드박스
    • 112
    • +2.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