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저소득 야구 꿈나무 지원 '타이거즈 러브펀드데이' 개최

입력 2014-10-1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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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와 기아자동차가 13일 광주 넥센전에서 ‘제3회 타이거즈 러브펀드 데이’를 개최하고 저소득층 야구 유망주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다.

KIA와 기아자동차는 지난해 ‘타이거즈 러브펀드’를 통해 적립한 기금 중 일부인 7400만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한다. 이날 장학금을 받는 학생은 총 76명으로,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은 환경에도 야구 선수의 꿈을 키워 가는 광주, 전남, 전북, 경기 지역 초‧중‧고등학생들이다.

KIA는 지난해에도 95명의 학생들에게 4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날 시구는 장학금을 받는 광주 동성중 이호선 군이 하고, 시타는 러브펀드 우수 참여 직원인 최한주 기사가 할 예정이다.

선수단은 특별 제작한 ‘러브펀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하며, 경기에 앞서 꿈나무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며 이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타이거즈 러브펀드’는 타이거즈 선수들의 경기 기록에 따라 선수 본인은 물론, 구단 프런트, 기아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설정한 기부금을 매월 적립, 시즌 종료 후 적립된 기부금으로 한국 야구 발전과 소외계층 아동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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