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중장기적 매력 KTF가 가장 높아-우리투자증권

입력 2006-09-2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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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21일 KTF, SK텔레콤, LG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에 대해 결합서비스 규제환경, 3G 등의 밸류에이션을 비교한 결과 이들의 투자매력도는 KTF가 가장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승교 연구원은 "이동통신 3사는 단기적으로 마케팅비용 축소에 따른 실적개선 전망이 공통점"이라며 "그러나 중장기적인 전망은 다소 달라질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연구원은 "초고속인터넷이 핵심인 결합서비스 부분의 여러 상황을 감안했을 경우 KTF가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다"며 "또, 규제완화는 SK텔레콤과 KTF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근 정보통신부는 IT경기 활성화, 소비자 후생 증진 등을 목표로 규제완화에 적극적이다. IPTV, 와이브로 등 신규서비스 활성화 도모, 지배적 사업자의 결합서비스 허용 방침 등이 그 예라는 설명이다.

그는 "마지막으로 2007년을 고비로 3G의 진화가 빨라질 것으로 보임에 따라 이 부분에 있어 SK텔레콤과 KTF가 유리한 위치에 있다는 점 또한 부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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