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중국 진출 10주년...125개점 문전성시

입력 2014-10-1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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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중국 1호점 상하이 구베이점서 10주년 기념식 열어

▲중국 진출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콘셉트로 문을 연 파리바게뜨 중국 1호 상하이 구베이점에서 소비자들이 빵을 고르고 있다(사진제공=파리크라상)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지난 10일 파리바게뜨 상하이 구베이점에서 중국 진출 1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파리바게뜨는 중국 진출 10년만에 상하이와 베이징 등에 125개점(2014년6월 현재)을 열었다.

10주년 기념식은 파리크라상의 권인태 대표를 비롯한 내외부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념식이 열린 파리바게뜨 상하이 구베이점은 2004년 문을 연 파리바게뜨의 중국 첫 매장이자 글로벌 1호점으로 이날 10주년을 맞아 새롭게 리뉴얼해 선보였다. 리뉴얼 매장은 카페와 델리, 건강빵 콘셉트를 강화하고, 보다 따뜻하고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새로운 구베이점의 콘셉트는 향후 미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 다른 글로벌 매장에도 적용할 예정이다.

권 대표는 “중국 경제의 꾸준한 성장과 함께 한중 FTA가 긍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만큼 중국 시장의 전망은 매우 밝다”며, “생산시설 및 물류 시스템 확충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와 함께 마스터프랜차이즈, 조인트벤쳐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중국 외에 미국(37개점), 베트남(12개점), 싱가포르(4개점)에서 성업 중이며, 지난 7월에는 파리1구의 지하철 샤틀레역과 샤틀레 극장 사이에 카페형 점포인 샤틀레점을 오픈하며 프랑스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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