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경 “재연작이지만 또 보고 싶은 마음 들게 준비” [‘황태자 루돌프’ 프레스콜]

입력 2014-10-1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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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프레스콜서 임태경(사진=뉴시스)

임태경이 재연작인 ‘황태자 루돌프’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10일 서울 신도림동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프레스콜에는 안재욱, 임태경, 팀, 최현주, 김보경, 안시하 등이 참석했다.

극중 타이틀롤을 맡는 임태경은 이날 “아마 ‘황태자 루돌프’의 모든 배우분들과 스태프들의 마음이 한 가지로 비슷할 거라 생각되는 점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임태경은 “2012년 국내 초연에 이어 재연된 공연이니까, ‘안 봐도 될 거야’라고 하는 분들께 ‘아차, 재연을 또 볼 걸’이라는 마음이 들게끔 하는 게 저희 마음속에 다 있을 것”이라며 “같은 작품이지만 더욱 깊은 정서로 여러분을 맞이할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황태자 루돌프’는 오스트리아 황태자 루돌프와 그가 유일하게 사랑한 여인 마리 베체라가 마이얼링의 황실 전용 사냥 별장에서 권총으로 동반 자살한 사건을 바탕으로 한 뮤지컬이다.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 연출가 로버트 요한슨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2015년 1월 4일까지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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