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신 추모제향, 한글날 사육신 공원서 진행…어떤 행사?

입력 2014-10-09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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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9일 서울 동작구 사육신 공원에서 진행된 '사육신 추모제향'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육신 추모제향'은 사육신(死六臣)의 정신과 충절을 재조명해 후손에 알리기 위한 추모 제례다. 1997년 사육신 순절 540주년을 맞이해 동작구의 상징적 지역 전통 문화사업으로 특화된 행사다.

매년 10월 9일 사육신 공원 내에서 거행된다. 사육신묘는 오늘날 성역으로 가꾸어져 공원으로 꾸며졌으며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8호로 지정되었다. 사육신 공원에는 사당인 의절사를 비롯해, 홍살문·삼문(불이문)·육각비·신도비 등이 있다.

추모 전야제는 추모연극제, 국악, 시낭송, 판소리, 마당극, 성악 관악 공연 등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문화행사로 꾸미며, 둘째날엔 사육신의 후손과 유림, 주민이 참여해 추모제(현직례, 추모사, 송축사 등)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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