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장외] 삼성카드 4일 연속 하락

입력 2006-09-2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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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시장이 약세를 보이며 마감된 가운데 장외시장도 하락세를 보이는 모습이었다.

삼성차 실권주 부당매입과 감자 소식으로 상장계획에도 불구하고 약세를 보이고 있는 삼성카드는 4일 연속하락하며 9150원(-1.08%)으로 5일 등락율 16.44%을 보이며 큰폭으로 하락한 모습이었으며 삼성네트웍스는 금융권 사내방송용 위성통신시스템을 수주한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2.82%하락한 3450원을 기록했다.

중소생보사들의 고객유치 경쟁이 치열해지며 금융프라자 VIP지점을 개설한 동양생명은 1.08%하락한 9150원을 기록하였으며 금호생명 7975원, 미래에셋생명 1만4950원, 삼성생명 54만9500원을 기록하며 생보사주가 강보합을 보이는 모습이었다.

건설업부도의 증가로 장내 건설주가 하락세를 보이며 마감된 가운데 장외 시장에서는 포스코건설 2만9750원(+1.71%), 동아건설 605원(-0.82%)으로 등락이 엇갈이는 모습이었다.

우리홈쇼핑이 최대주주를 태광으로 지목한 가운데 장외 유통주는 가격변화가 없는 모습을 보이며 농수산홈쇼핑 3만9750원, 우리홈쇼핑 8만2500원, 현대홈쇼핑 4만4500원으로 어제에 이어 보합을 보였다.

또한 현대삼호중공업은 5일 등락율 10.28%를 기록하며 2만9500원(+0.85%)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엘지씨엔에스는 1만7750원(-1.11%)을, 삼성SDS는 3만250원으로 금주 들어 가격변동이 없는 모습이었다.

그밖에 한국디지털위성방송 3750원(-2.6%), 한국인포데이타 8650원(-1.14%), 티맥스소프트 2만5400원(-0.97%)으로 약세를 보였다.

한편 IPO(기업공개)주는 강세가 우세한 가운데 일부 종목이 하락을 보이는 모습이었다.

내일까지 일반공모 청약을 진행하는 바텍은 5일 등락율 -11.28%로 8650원(-1.14%)을 기록하여 하락세가 지속되었으며 다음주 청약을 진행하는 삼정펄프 3만7750원(+2.72%), 확정공모가가 9,000원으로 결정된 용현비엠도 1만4250원(+6.34%)으로 상승했다.

다음달 25~26일 청약일이 잡힌 고려반도체시스템는 오랜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5450원(+0.93%), 이녹스 8250원(+2.48%), 화신테크 3750원(+5.63%)을 기록한 반면 크레듀는 3일 연속 하락하며 4만7750원(-0.62%), 넥스턴 6050원(-1.6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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