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외국인 대량 매도 이틀째 약세...1366.44(7.50P↓)

입력 2006-09-2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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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미국증시의 하락 소식과 외국인의 대량 매도로 이틀째 약세를 이어갔다.

20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7.51포인트(0.55%) 떨어진 1366.44로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209억원, 1029억원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 외국인이 3513억원 대량 순매도를 기록했다. 프로그래매매는 748억원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를 기록한 가운데 비금속광물과 유통업, 기계, 운수장비 등이 강보합권에서 선전했다. 은행과 증권이 각각 1.83%, 1.57% 하락했으며 전기전자, 보험, 건설업 등도 소폭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삼성전자가 0.74%하락한 가운데 하이닉스와 LG필립스LCD가 3% 이상 떨어지며 대형 IT주가 약세를 보였고 국민은행과 현대차도 각각 2.12%, 1.52% 내림세를 기록했다. 한국전력, 신한지주, SK텔레콤 등은 상승.

우리투자증권의 사모펀드가 지분 24.1%를 취득한 샘표식품과 대림수산이 사조산업으로의 피인수에 대한 기대감으로 각각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상승한 종목은 상한가 4종목을 비롯해 314종목이며 하한가없이 414종목이 하락했다. 90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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