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 '아스텔앤컨 블루노트 75주년 한정판' 공개

입력 2014-10-0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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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앨범 75장 선정해 디지털 음원으로 재탄생

(사진=아이리버)

아이리버의 하이파이 오디오 브랜드 아스텔앤컨(Astell&Kern)은 8일(한국시간) 미국 LA에 위치한 캐피톨 스튜디오(Capitol Studios)에서 ‘아스텔앤컨 블루노트 75주년 기념 특별 한정판'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정판은 세계적인 재즈 레이브린 블루노트레코드의 75주년을 기념하고, 오랜 세월을 함께 해온 유명 아티스트에 대한 경의를 표하고자 기획됐다. 블루노트레코드의 수많은 앨범 중 역사적 의미를 지닌 75장을 선정해 디지털 음원으로 재탄생시켰다. 특히 이 중 5개 앨범은 이번 한정판을 통해 세계 최초로 디지털 음원으로 공개돼 마니아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정판은 특별 제작한 타워형 앨범 전시대, 각 앨범의 오리지널 앨범아트가 담긴 앨범아트북, 블루노트 75년 역사의 기록과 스토리가 담긴 Richard Havers의 도서 ‘Uncompromising Expression’, 75개 앨범에 담긴 아스텔앤컨 AK240이 포함돼 있다.

아이리버 박일환 대표는 “블루노투레코드의 재즈 음반들은 고음질 음악을 즐기는 마니아들에게는 완벽한 쇼케이스"라며 "이제 누구나 음악을 아티스트와 뮤지션이 의도한대로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블루노트레코드의 돈 워스 대표도 “블루노트의 미학과 아스텔앤컨은 완벽한 조합"이라며 "우리의 가장 의미 있는 음반들을 고음질로 즐길 수 있게 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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