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4회엔 병살 유도…능숙한 위기관리

입력 2014-10-0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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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큰 무대에서 능숙한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이고 있다.

류현진은 7일 미국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세인트루이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지난달 13일 센프란시스코전 이후 공백이 있었지만 원숙한 위기관리 능력으로 세인트루이스 타선을 1실점으로 막아내고 있다.

1회 맷 카펜터와 2번 랜달 그리척을 연속 삼진으로 잡아내며 순조롭게 경기를 시작했다. 2회 선두타자 야디에르 몰리나와 맷 아담스에게 연속안타를 내주며 무사 1,2루의 위기를 맞았으나 후속타자 존 제이와 콜트 윙을 각각 삼진과 내야땅볼로 돌려세웠다. 4회에는 선두타자 몰리나를 포수 땅볼로 잡은 뒤 존 제이에게 2B 1S 상황에서 중전안타를 허용했으나 후속타자 콜튼 웡을 2루수 앞 병살타로 잡아내며 공 8개로 이닝을 마쳤다.

류현진은 3회말 선두타자 맷 카펜터에게 비거리 133m의 중월 솔로홈런을 내줬다. 4회말 현재 다저스가 0-1로 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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