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상 효성 부사장, 룩셈부르크 경제사절단과 회동

입력 2014-10-07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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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상 부사장(오른쪽 앞에서 두 번째) 등 효성관계자들과 기욤 장 조세프 마리 왕세자(왼쪽 앞에서 두 번째), 에띠엔느 슈나이더 경제부총리 겸 경제부 장관 등 룩셈부르크 경제 사절단이 6일 저녁 서울시 반포구 세빛섬에서 만나 경제협력방안 등에 논의하고 있다.(사진제공=효성)

조현상 효성 산업자재PG장(부사장)이 룩셈부르크 경제 사절단과 만났다.

효성은 조 부사장 등 효성 관계자이 지난 6일 서울시 반포구 세빛섬에서 기욤 장 조세프 마리 룩셈부르크 왕세자 등 경제 사절단을 만나 룩셈부르크 사업 지원 및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조현상 부사장과 기욤 왕세자의 회동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2011년 기욤 왕세자는 효성 마포 본사를 방문한 바 있다. 당시 조 부사장은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기욤 왕세장에게 룩셈부르크를 포함한 유럽의 지원을 부탁하기도 했다.

효성은 지난 2006년 글로벌 타이어 메이커인 굿이어(Goodyear)로부터 룩셈부르크 타이어코드 공장을 인수,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조 부사장은 “룩셈부르크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력으로 효성 타이어코드 사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룩셈부르크와의 사업 협력관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욤 왕세자는 이에 대해 “효성의 글로벌 사업 확대가 룩셈부르크의 산업 발전과 직결되는 만큼 양측이 윈윈(win-win)할 수 있도록 협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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