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ㆍ마스터카드, 지난해 로열티 2041억원

입력 2014-10-06 10: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비자(VISA)와 마스터(MASTER)카드에 지급한 수수료가 지난해 2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외 결제망과 상관없이 국내에서만 사용했는데도 국내 카드사들이 이들 카드사에 지급한 수수료는 한 해에 1000억원을 넘었다.

6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영환(새정치민주연합) 의원실에 제출한 ‘국제브랜드카드 발급 및 수수료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년간 비자ㆍ마스터카드 등 국제브랜드카드사와 제휴를 맺은 국내 카드사들이 이들 카드사에 지급한 수수료는 총 2041억원에 달했다.

비자와 마스터가 찍힌 해외겸용카드를 국내에서 사용한 경우 낸 수수료가 1246억원이었다. 국내 사용 수수료는 2010년 990억원에서 2011년 1074억원, 2012년 1173억원, 지난해 1246억원 등으로 1000억원을 훌쩍 넘었다.

해외에서 사용한 경우에는 295억원의 수수료가 지급됐다. 여기에 카드발급 유지 수수료 명목으로도 501억원이 지급됐다.

현재 비자ㆍ마스터 등 국제브랜드카드를 해외에서 사용하면 결제액의 0.2~1.0%에 해당하는 수수료를 소비자가 부담한다.

국내에서 사용할 때도 0.04%의 수수료를 카드사가 부담하는데, 대신 소비자가 카드 연회비 형태로 연 3000~5000원을 내고 있어 결국 수수료가 소비자에게 전가된다는 지적이 있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금요일' 코스피 6%대 급락에 5050선 턱걸이 마감…코스닥도 5%대↓
  • 오로지 목적은 치이카와…‘토벌대’의 일본행 [해시태그]
  • 李대통령, 법무장관에 이용철·국세청장에 안덕수 지명…정무수석에 최인호
  • '장원영 샤워법', 어디까지 해봤니? [솔드아웃]
  • 수도권 전셋값 88주째 상승⋯경기도 전세 '10억' 시대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506,000
    • +0.22%
    • 이더리움
    • 3,056,000
    • +0.3%
    • 비트코인 캐시
    • 351,300
    • -3.28%
    • 리플
    • 1,584
    • -1.92%
    • 솔라나
    • 122,400
    • -0.33%
    • 에이다
    • 249
    • -1.58%
    • 트론
    • 437
    • +0.92%
    • 스텔라루멘
    • 207
    • -0.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00
    • -0.82%
    • 체인링크
    • 14,740
    • -0.54%
    • 샌드박스
    • 58.39
    • -1.63%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Morpho $175M
    • 3 Arc $222M
    • 4 Lighter $68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Elysium 인기지수 292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2
    • Allora 유통량 89% D-4
    • DAOBase 유통량 43% D-11
    • FLock 유통량 41% D-23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