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툼 발생 시 남녀 대처법, "남자가 화성으로 간 이유 알겠네"

입력 2014-10-06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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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툼 발생 시 남녀

▲직장의 신 방송캡쳐

다툼 발생 시 남녀 대처 방법이 서로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남녀 직장인 1332명을 대상으로 '싸움과 화해의 기술'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최근 공개했다.

조사에서 '평소 주변 사람들과 생활하면서 심리적 마찰을 느끼는가?'라는 질문에 81.8%의 응답자가 '그렇다'고 답했다. 심리적으로 마찰을 느끼는 대상(*복수응답)은 남녀 모두 '직장 동료 및 상사'를 각각 60.6%와 55.9%로 가장 많이 꼽았다.

다음으로 남성 직장인들은 '배우자 또는 애인(31.1%)', 여성 직장인들은 '친구(41.8%)'들을 심리적 마찰 상대로 각각 꼽았다.

'다툼 발생 시 감정적으로 울음이나 화, 분노 등을 표출하는 대상이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여성들은 '배우자 또는 애인(38.5%)'이라고 가장 많이 답했고, 남성 직장인들은 '친구(29.6%)'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주변인들과의 심리적 마찰이나 다툼 발생 시 남녀의 대처법은 큰 차이를 보였다. 마찰 상황에서 논리적으로 대화 또는 반박하는 대상은 남녀 모두 '직장 동료 및 상사(남_45.6%, 여_34.1%)'를 가장 많이 지목했다. 다음으로 남성 직장인들은 '배우자 또는 애인(20.1%)'을, 여성들은 '친구(24.7%)'를 선택했다.

또한 다툼이 발생했을 때 감정적이든 이성적이든 바로 대응하지 않고 자리를 피하거나 침묵하는 대상으로는 역시 '직장 동료 및 상사(남_43.1%, 여_40.4%)'가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남성들은 '배우자 또는 애인(24.6%)'을 꼽았고 여성들은 '부모님(17.9%)'이라고 답했다.

다툼 발생 시 남녀 대처법에 네티즌들은 "다툼 발생 시 남녀 대처법, 남자가 화성으로 간 이유 알겠네" "다툼 발생 시 남녀 대처법, 직장 동료 상사가 가장 문제군" "다툼 발생 시 남녀 대처법, 만만한게 가족, 친구다" "다툼 발생 시 남녀 대처법, 내 얘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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