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언덕’ 카세료 부산국제영화제 찾는다

입력 2014-10-0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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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전원사)
일본 국민배우 카세료가 오는 4일 부산에 뜬다.

홍상수 감독의 16번째 장편 영화 ‘자유의 언덕’에서 주인공 모리 역할을 맡았던 카세료는 이 영화의 홍보차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다.

일본에서의 촬영 스케쥴에도 불구하고 부산영화제에 참석할 의사를 밝힌 카세료는 오는 4일 정오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배우 문소리와 함께 무대 인사를 한 뒤, 이날 오후 4시 30분 메가박스 해운대에서 관객과의 대화를 가질 예정이다.

‘자유의 언덕’은 베니스 국제영화제, 토론토 국제 영화제, 부산 국제영화제 등에 초청되면서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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