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추석 앞두고 금융회사 방범실태 점검

입력 2006-09-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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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19일 추석 전후 분위기에 편승한 강도, 현금 날치기 등 금융범죄 발생 가능성에 대비 경찰청과 합동으로 10월 4일까지 금융회사 영업점포의 자체 방범실태 점검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금감원, 경찰청 각각 2인씩 4인 1조로 영업환경상 사고발생이 우려되는 42개 영업점포(서울 8개, 지방 34개)을 현장 방문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금감원은 이를 위해 52명의 인력을 투입하게 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현금보관 및 수송 안전대책 마련 및 이행상태 ▲자체방범인력, 시설 및 장비보유 실태 ▲비상벨 작동 및 무장경비요원 긴급출동 대기상태 ▲중식 및 마감시간 등 사고취약 시간대 방범대책 운영상황 ▲CCTV의 설치위치, 작동, 관리상태 및 화질의 적정여부 ▲주차장, 각종 출입문, 현금자동지급기 설치지역 등 범죄 취약지대에 대한 CCTV 촬영 등 방범활동 적정여부 등이다.

금감원 윤승한 총괄조정국장은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지도 조치하고 중요한 문제점에 대해서는 개선ㆍ보완 및 제재조치를 하는 등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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