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중동 지역 '플랜트 수출상담회' 개최

입력 2006-09-1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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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가 20일 한국서부발전과 함께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중동아프리카 플랜트 및 기자재 수출상담회 및 시장진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Plant Week 2006'의 부대행사로 개최하는 이번 상담회에 총 48개사를 유치하고 현지 유력 발주처와 대기업의 CEO 및 구매 책임자들이 다수 방한해 국내 대기업 및 기자재 공급업체들과 상담을 벌이게 된다.

KOTRA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일머니 유입으로 기계ㆍ플랜트 건설이 급증하고 있는 중동아프리카 지역 특성을 반영해 ▲전력 ▲오일ㆍ가스 ▲중소형 플랜트 ▲IT ▲자동차부품 등 5대 분야 위주로 인사를 초청했다.

전력 분야에는 ▲남아공 전력청 ▲모로코 전력청 ▲케냐 전력청 등 국영전력회사의 핵심 인사들이 참가하고 오일ㆍ가스분야에서는 이란, 사우디 등 대형 EPC 건설업체들이 참여해 국내 기자재 공급업체들과 활발한 구매상담을 할 예정이다.

또 IT 분야에서는 인도에 2천만명 가입자용 무선통신망 설비를 납품 예정인 LeadCom사의 CEO가 방한, 한국에서 관련 통신망 기자재 구매를 위해 상담과 함께 UAE의 유비쿼터스 시장 선도기업인 Pacific Controls사의 CEO가 방한, 삼성SDS 등 국내 대기업과 상담을 할 계획이다.

KOTRA 연영철 중동아프리카지역본부장은 "최근 오일머니 급증에 따라 중동지역의 플랜트ㆍ건설 발주 물량이 연 1200억불에 이르고 향후 5년 내에 7500억불의 발주가 예상된다"며 "중동과 최근 플랜트 발주가 늘어나고 있는 아프리카 시장에 대한 우리 기업의 기계ㆍ플랜트 수출 강화를 위해 유력 발주처 및 바이어 위주로 초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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