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월 2일) 故 최진실 6주기

입력 2014-10-02 08: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오늘(2일) 배우 최진실의 6주기다.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지 6년이 됐다. 그는 지난 2008년 10월 2일 서울 잠원동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샤워기 부스에 목을 매 자살을 선택한 것이다.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맹활약하던 그의 갑작스런 죽음에 팬들과 대중은 충격에 휩싸였다.

최진실은 지난 1988년 '조선왕조 오백년 - 한중록'을 통해 연기로 데뷔했다. 같은해 MBC 탤런트 특채로 뽑혀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펼쳤다. 드라마 '질투'(1992) '별은 내 가슴에'(1997) '그대 그리고 나'(1997), '장밋빛 인생'(2005),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1990) '숲속의 방'(1992) '마누라 죽이기'(1994), '고스트 맘마'(1996), '편지'(1997) 등에 출연하며 '국민배우'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대중에 큰 사랑을 받으며 맹활약했다.

결과 대종상 여우주연상(1995), 백상예술대상 인기상(1991, 1995, 1997), MBC 연기대상 대상(1997) 등을 수상했다.

생전 마지막 작품은 2008년 방송된 MBC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이다.

현재 故 최진실은 경기도 양평 갑산공원에 잠들어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옷 어디서 사세요?…사용 만족도 높은 '패션 앱'은 [데이터클립]
  • "파도 파도 끝이 없다"…임영웅→아이유, 끝없는 '미담 제조기' 스타들 [이슈크래커]
  • 단독 김홍국의 아픈 손가락 하림산업, 6월 ‘논현동 하림타워’ 소집령 발동
  • 마운트곡스發 비트코인 14억 개 이동…매도 압력에 비트코인 ‘후퇴’
  • '최강야구' 니퍼트도 눈치 보는 김성근 감독?…"그가 화가 났다고 생각합니까?"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전세사기 특별법 공방은 예고편?…22대 국회 ‘부동산 입법’ 전망도 안갯속
  • 반도체 위기인데 사상 첫 노조 파업…삼성전자, 경영 악화 심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087,000
    • -1.3%
    • 이더리움
    • 5,283,000
    • -2.71%
    • 비트코인 캐시
    • 652,000
    • -1.21%
    • 리플
    • 734
    • -0.54%
    • 솔라나
    • 234,300
    • -0.51%
    • 에이다
    • 641
    • +0.16%
    • 이오스
    • 1,133
    • +0.27%
    • 트론
    • 154
    • -0.65%
    • 스텔라루멘
    • 150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000
    • -0.57%
    • 체인링크
    • 25,650
    • +1.3%
    • 샌드박스
    • 633
    • +1.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