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공식입장 발표 속 소녀시대 입국, 퇴출 논란 의식 황급히 퇴장

입력 2014-10-01 16: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시카 공식입장

▲제시카 패션 사업 브랜드 블랑(사진=블랑 공식 홈페이지 화면 캡처)

제시카의 퇴출 논란이 일고 있는 소녀시대가 1일 귀국했다.

제시카를 제외한 소녀시대 8명의 멤버들은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들은 9월 30일 중국에서 진행된 팬미팅 참석차 출국했었다.

이날 소녀시대는 제시카를 둘러싼 논란을 의식한 듯 나뉘어 입국했다. 최근 신곡을 내고 활동 중인 태티서 태연, 티파니, 서현과 윤아가 먼저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이들은 취재진을 발견하고 황급히 걸음을 옮겨 제시카의 퇴출과 관련해 함구했다.

제시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9월 29일 소속사로부터 소녀시대를 나가달라는 퇴출 통보를 받게 되었다. 이와 관련 너무나 당혹스럽고 속상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고 밝히며 소녀시대 탈퇴에 대한 심경을 고백하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멤버들의 일방적 통보에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반면 SM엔터테인먼트는 “제시카가 본인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앞으로 한 장의 앨범활동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려왔다”며 퇴출 이유를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00,000
    • -0.15%
    • 이더리움
    • 4,566,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876,500
    • +3.3%
    • 리플
    • 3,068
    • +0.56%
    • 솔라나
    • 199,000
    • -0.7%
    • 에이다
    • 626
    • +0.48%
    • 트론
    • 430
    • +0.47%
    • 스텔라루멘
    • 361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90
    • +0.23%
    • 체인링크
    • 20,900
    • +1.65%
    • 샌드박스
    • 215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