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믹스앤매치’, 잔혹한 프리매치…첫번째 탈락자는?

입력 2014-09-3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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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공개된 엠넷 ‘믹스앤매치’ 4회 예고편(사진=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새로운 보이그룹 ‘iKON’을 선발하기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앤매치(MIX & MATCH)’ 프리매치가 전파를 탄다.

29일 공개된 엠넷 ‘믹스앤매치’ 4회 예고편에서는 프리매치 무대와 함께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탈락자 2명을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주 방송된 ‘믹스앤매치’ 3회는 새로운 연습생 양홍석의 등장과 비아이의 잠적 그리고 바비 팀의 프리매치 첫 무대를 공개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내달 2일 방송분을 통해 ‘BOBBY 팀’, ‘진환 팀’, ‘비아이 팀’ 총 세 팀이 대결하는 프리매치는 실제 탈락자가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9명이 처음으로 같이 하는 매치인데다 9명의 현재 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에 실제 매치의 모의고사 격인 이번 프리매치에서의 탈락 역시 멤버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어떤 멤버를 극찬하고 어떤 멤버를 혹평, 탈락자로 호명할지 이목을 모은다.

지난 3회에서 바비, 김동혁, 정진형이 팝스타 아델의 ‘롤링인더딥’ 무대를 펼치며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가운데 ‘비아이 팀’과 ‘진환 팀’ 역시 이번 4회에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양홍석은 합류 후 처음 제대로 실력을 공개하는 자리인 만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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