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산개발, ‘마곡나루역 캐슬파크’ 10월 분양

입력 2014-09-29 09: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마곡나루역 캐슬파크 투시도
롯데자산개발이 10월 마곡지구 B4-2블록 일대 ‘마곡나루역 캐슬파크’ 오피스텔을 분양할 계획이다. 마곡지구 내 블루칩으로 여겨지는 슈퍼 블록에 입지한 동시에 비교적 저렴한 분양가를 책정할 예정으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마곡나루역 캐슬파크’는 지하 6층~지상 14층 규모이며 전용면적 23~34㎡, 총 648실로 구성된다.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소형으로만 설계 됐으며 총 7개의 타입 구성을 선보여 수요자 선택의 폭도 높였다.

이 오피스텔의 분양 관계자는 “오피스텔 등 수익형부동산은 브랜드에 따라 투자 선호도가 양극화 되는데, 이 사업지는 롯데자산개발이 시행에 참여했고 시공은 롯데건설이 맡아 브랜드 가치와 높은 투자 안정성을 기대할 수 있다”며 “설계에 있어서도 실제 임차인들이 거주 시 만족을 얻을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입주 후 임대 선호도를 바탕으로 수익률을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썼다”고 전했다.

‘마곡나루역 캐슬파크’가 입지한 ‘마곡지구’는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지구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지역이다. 마곡지구의 개발 면적만 366만5000㎡로, 상암DMC의 6.5배, 여의도의 1.3배에 이르는 서울의 서남부 최대 첨단산업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현재 마곡지구 내에 LG컨소시엄, 코오롱컨소시엄, 롯데컨소시엄 등 대기업 약 50여개가 입주를 확정 지었으며 상주인구 약 4만 명, 기업 종사자 약 17만 명, 유동인구 약 40만 명 등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출 전망이다.

또한 마곡지구 인근에 위치한 롯데연구소, 롯데김포몰(Mall) 등 경제력이 높은 롯데그룹 계열사의 임직원 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안정적인 임대수익도 기대된다.

특히 ‘마곡나루역 캐슬파크’는 지하철 9호선과 2016년 개통예정에 있는 공항철도 ‘마곡나루역’이 인접한 역세권 단지로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췄다. 여기에 5호선 ‘마곡역’도 도보권으로 이용 가능해 트리플 역세권의 프리미엄 가치를 누릴 수 있다. 지하철 이용 시 여의도 20분대, 강남 30분대, 김포공항까지는 5분대로 닿을 수 있어 서울 중심지 및 근교 지역으로의 이동성도 높다.

마곡지구의 높은 미래가치와 함께 차별화된 설계 특화도 선보였다. 전체 세대 중 약 50%를 남향위주로 설계한 것과 동시에 마곡지구 내 최초로 선보이는 독특한 외관과 슈퍼블록 내 에서 유일하게 지하층에 상업시설을 배치하지 않아 입주민들의 주차여건 개선 및 쾌적함을 높여 입주 시 랜드마크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여의도공원 2배 규모의 생태공원으로 2016년 완공을 예정한 서울 화목원(보타닉파크) 까지의 거리가 단지에서 약 100m에 불과해 조망은 물론 산책과 운동 등 여가생활을 편리하게 보낼 수 있다. 여기에 대형 마트인 이마트와 이화의료원 등 생활기반시설도 인근에 있어 편리한 생활환경을 갖췄다.

한편 ‘마곡나루역 캐슬파크’의 견본주택은 서울 강서구 강서로54길 58(발산역 4번출구 인근)에 위치하며 10월 초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오는 2017년 1월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집단 휴진 거부한 아동병원, 의협 회장 맹비난 "'폐렴끼' 만든 사람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60,000
    • -0.16%
    • 이더리움
    • 5,041,000
    • +1.82%
    • 비트코인 캐시
    • 609,000
    • +1.08%
    • 리플
    • 697
    • +3.26%
    • 솔라나
    • 204,800
    • +0.29%
    • 에이다
    • 583
    • +0%
    • 이오스
    • 933
    • +0.65%
    • 트론
    • 164
    • -1.2%
    • 스텔라루멘
    • 139
    • +1.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200
    • -0.07%
    • 체인링크
    • 20,830
    • -1.14%
    • 샌드박스
    • 542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