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메달순위, 일본 제치고 2위 탈환… "심장이 쫄깃쫄깃"

입력 2014-09-27 19: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아시안게임 메달 순위에서 한국이 일본을 제치고 2위를 탈환했다.

한국이 일본에게 빼앗겼던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종합 2위 자리를 26일 되찾았다. 27일 현재 한국은 금메달 33개, 은메달 40개, 동메달 37개로 종합 2위를 기록하고 있다.

경기 일정이 시작된 이후 이틀간 아시안게임 메달순위에서 중국까지 제치며 메달순위 종합 1위를 지킨 한국은 이후 3일째부터 2위를 줄곧 지켰다. 하지만 25일 경기에서 금메달 2개를 추가하는데 그치며 일본에게 2위를 내줬다.

일본에 2위 자리를 내줬던 한국은 26일 경기에서 승마 종합마술 단체전과 종합마술 개인전 송상욱 등이 금메달을 차지했고 볼링 여자 2인조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는 등 금메달 3개를 수확해 일본을 3위로 밀어냈다.

일본은 27일 금메달 30개, 은메달 42개, 동메달 36개를 기록중이다. 메달 합계에서는 108개로 한국 110개보다 2개가 적고, 금메달 수는 한국 33개, 일본 30개로 한국이 3개 많다.

중국은 금메달 95개, 은메달 52개, 동메달 39개로 종합 1위를 달리고 있다.

아시안게임 메달순위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대박이다"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2위 뺏길까 조마조마"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심장이 쫄깃쫄깃"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31,000
    • +0.45%
    • 이더리움
    • 4,535,000
    • +1.02%
    • 비트코인 캐시
    • 875,500
    • +2.94%
    • 리플
    • 3,028
    • +0.1%
    • 솔라나
    • 197,800
    • +0.71%
    • 에이다
    • 621
    • +0.98%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59
    • -0.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80
    • +0.36%
    • 체인링크
    • 20,730
    • +3.19%
    • 샌드박스
    • 217
    • +4.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