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샘 자극 박카스 광고…아버지의 뭉클한 부정

입력 2014-09-27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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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샘을 자극하는 박카스 광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광고는 지난해 ‘박카스 29초 영화제’에서 우수상을 받은 작품이며 지난 6월부터 방영됐다.

‘대한민국에서 불효자로 산다는 것’이라는 제목의 이 광고는 비오는 출근길 택배 배달원과 엘리베이터 안에서 딸이 우연히 마주치면서 시작된다. 땀에 절은 아버지의 초라한 모습을 외면한 딸은 곧 반성하며 눈물을 흘린다.

마지막에는 딸의 책상에 놓인 박카스와 ‘우리 딸 미안하다. 빗길 조심히 오려무나’라고 적힌 종이를 비추면서 아버지의 초라한 모습에 창피함을 느꼈을 딸에게 오히려 미안한 마음을 보이는 ‘부정(父情)’으로 끝났다.

박카스 광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카스 광고에 울컥했다”“박카스 광고 보니 아버지에게 잘해 드려야 겠다”“박카스 광고 찡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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