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쑨양과 마지막 승부…자유형 1500m 패스트히트ㆍ혼계영 400m 결승 진출 [인천아시안게임]

입력 2014-09-26 17: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태환이 쑨양과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이번에는 자유형 1500m다. (사진=연합뉴스)

*박태환, 쑨양과 마지막 승부…자유형 1500m 패스트히트ㆍ혼계영 400m 결승 진출 [인천아시안게임]

박태환(25)이 자유형 1500m 패스트히트와 혼계영 400m에서 마지막 도전에 나선다.

박태환은 26일 인천 문학박태환경기장에서 열리는 자유형 1500m 패스트히트와 혼계영 400m 결승 라운드에 출전한다.

오후 7시 40분에는 자유형 1500m 패스트히트 결승에 출전해 쑨양과 마지막 승부를 펼치고, 오후 8시 30분에는 혼계영 400m 결승에 나선다.

25일 열린 자유형 100m 결승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박태환은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부터 인천아시안게임까지 총 19개(금메달 7개ㆍ은메달 3개ㆍ동메달 9개)를 따냈다. 사격 박병택(금메달 5개ㆍ은메달 8개ㆍ동메달 6개)과 함께 아시안게임 한국인 최다 기록이다.

만일 박태환이 곧 자유형 1500m 패스트히트나 혼계영 400m 결선에서 메달을 하나라도 추가한다면 총 20개의 아시안게임 메달을 획득해 이 부문 최고 기록을 경신한다.

박태환은 2006년 도하 대회와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자유형 1500m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했다. 혼계영 400m는 동메달과 은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지만 금메달은 획득하지 못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00,000
    • -1.26%
    • 이더리움
    • 4,545,000
    • -3.03%
    • 비트코인 캐시
    • 874,000
    • +1.33%
    • 리플
    • 3,034
    • -2.69%
    • 솔라나
    • 198,500
    • -2.22%
    • 에이다
    • 620
    • -3.28%
    • 트론
    • 433
    • +1.17%
    • 스텔라루멘
    • 359
    • -3.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50
    • -2.35%
    • 체인링크
    • 20,780
    • -1.14%
    • 샌드박스
    • 213
    • -1.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