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계열사 엠베스트 합병 '긍정적-삼성證

입력 2006-09-15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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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15일 메가스터디에 대해 계열사 엠베스트교육과 합병키로 한 것은 성장잠재력과 시너지 효과를 감안할 때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메가스터디는 전날 지분 33%를 보유하고 있는 계열사 엠베스트교육과 1대 0.0908627의 비율로 합병한다고 밝혔다.

엠베스트는 2002년 설립된 1위의 중등교육 전문 온라인 교육업체(자본금 23억원)로 온라인 사이트 및 오프라인 엠베스트학원 1개를 운영하고 있다.

지분구조는 메가스터디가 33%, 김성오 엠베스트 CEO 17%, 손주은 메가스터디 CEO 4.4%, 그리고 메가스터디 강사를 비롯한 개인주주들이 45.6% 등.

김기안 삼성증권 연구원은 "합병가격이 엠베스트 가치를 385억원, 또는 2006년 P/E 15배 수준으로 평가하는 것"이라며 "성장 초기 단계인 중등 온라인 교육 시장에서의 성장잠재력과 엠베스트의 높은 ROE 수준을 감안할 때 매력적인 벨류에이션에서 합병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또 '향후 성장잠재력이 높은 중등 시장의 수요를 빠르게 흡수하고, 연령별 고객군을 확대하면서 멤버쉽화를 통한 연계 학습 유도, 과거 학습 성과를 기초한 맞춤 학습 서비스 제공 등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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