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리그 2호골…레버쿠젠 2연패 탈출 견인

입력 2014-09-25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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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레버쿠젠 아우크스부르크

(사진=AP뉴시스)

손흥민이 리그 2호골을 터트리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손흥민의 소속팀 레버쿠젠은 25일(한국시간)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레버쿠젠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분데스리가 5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이날 선발 출장해 끊임없이 아우크스부르크의 골문을 노렸다.

결정적인 순간은 전반 33분에 찾아왔다. 손흥민은 페널티 에어리어 부근에서 오른쪽 측면 수비수 힐버트의 패스를 받고 오른발 슈팅, 골을 성공시켰다.

후반전 들어서도 손흥민의 매서운 공격력은 이어졌다. 비록 추가골로 연결되지는 않았지만 연신 아우크스부르크의 골문을 위협하는 슈팅을 날렸다.

레버쿠젠은 이번 경기 승리로 최근 챔피언스리그와 정규리그로 이어진 2연패에서 벗어났다. 또 분데스리가 5위에서 2위로 순위를 끌어올리는 데에 성공했다. 반면, 2연승을 달리던 아우크스부르크는 패배로 리그 순위 9위에서 10위로 한 단계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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