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IS 반드시 격퇴...러시아 대가 치를 것”

입력 2014-09-25 04: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유엔총회 연설에서 이슬람 수니파 반군 ‘이슬람국가(IS)’ 격퇴 작전에 국제사회가 적극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블룸버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이슬람 수니파 반군 ‘이슬람국가(IS)’ 격퇴 작전에 국제사회가 적극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뉴욕 유엔 총회 연설에서 IS를 ‘죽음의 네트워크(network of death)’로 규정하고, 이라크와 시리아 국경을 넘나들며 테러를 자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어머니와 누이 등 여성들이 성폭행을 당하고 무고한 어린이들이 총에 맞아 숨지고 있다면서, 무고한 사람이 참수되는 끔찍한 영상이 세상을 충격에 빠뜨렸다고 덧붙였다.

또 “미국은 광범위한 국제연합전선과 함께 이같은 죽음의 네트워크를 반드시 해체할 것”이라면서 “이에 전 세계 40여 개국이 동참의사를 밝혔고 더 많은 국제사회가 IS 격퇴 노력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한다”라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IS를 반드시 분쇄하고 격퇴해야 한다면서 “IS를 격퇴하기 위해 공습 등 군사력을 계속 동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미국은 혼자 싸우지 않을 것이라면서 지상군도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그는 다시 한번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서는 “러시아가 전후 질서를 흔들고 있다”면서 “민주주의와 경제를 발전시키려는 우크라이나 국민을 지지하며, 러시아의 행동에 대해서는 대가를 치르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바마 대통령의 유엔총회 기조연설은 중동과 우크라이나 사태에 초점이 맞춰졌으며, 한반도와 북핵문제는 언급되지 않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중소기업 정규직보다 대기업 계약직 갈래요" [데이터클립]
  • 러브버그 출몰 경보, 그 시기가 왔다 [해시태그]
  • 단독 발전5사, 전력거래 비중 10년 새 '반토막'⋯통폐합 명분 키우나
  • '노잼'이라던 북중미 월드컵, 이 맛에 봅니다 [이슈크래커]
  • 코스피 8700선 마감…종전·2분기 실적 기대감에 전고점 돌파할까
  • JTBC 등 중앙그룹 회생신청, 크레딧시장 제2 레고랜드 사태로 번질까
  • 건설업계에 찾아든 AI 열풍⋯소통·품질·안전 '세 마리 토끼' 잡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734,000
    • -1.56%
    • 이더리움
    • 2,680,000
    • -2.37%
    • 비트코인 캐시
    • 327,000
    • -3.25%
    • 리플
    • 1,821
    • -5.11%
    • 솔라나
    • 110,100
    • -2.39%
    • 에이다
    • 260
    • -7.8%
    • 트론
    • 477
    • -0.63%
    • 스텔라루멘
    • 324
    • -5.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740
    • -2.55%
    • 체인링크
    • 12,310
    • -3.38%
    • 샌드박스
    • 79.46
    • -3.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