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화재, ‘보험사기’ 뿌리 뽑겠다

입력 2006-09-1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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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화재는 오는 15일부터 영업가족을 포함한 전 직원들이 참여하는 ‘위장사고 적발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2005 회계연도에 보험사기 총 1200여건을 적발해 약 63억원의 손해액을 절감했던 제일화재는 올 회계연도에 100억원 이상의 손해액을 절감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지난 9월초부터 회사는 전국 각 지점의 FP를 대상으로 보험범죄의 유형, 적발사례, 정보제공의 중요성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영업직원들은 상품 판매시 계약자들에게 상품내용을 상세히 안내하는 한편, 위장사고로 의심되는 사고건에 대해 관련 정보를 회사에 제보하고 모든 보상직원들은 ▲운전자 바꿔치기 ▲차량 바꿔치기 ▲피해자 끼워넣기 ▲무면허 사고 및 음주 사고 후 고의적 무면허 ▲음주 사실 은닉 등 보험금을 편취하려는 의도가 있는 위장사고를 집중 적발할 계획이다.

김우황 대표이사 부회장은 “최근 업계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는 추세이고, 손해율 상승의 큰 원인인 보험범죄도 매년 그 비율이 높아져 심각한 사회적인 병리현상으로 대두되고 있다"며 “제일화재가 실시하는 위장사고 적발 캠페인은 보험범죄와 사기를 적극적으로 예방하여 궁극적으로 손해율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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