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그룹 본격 출범, 최평규 회장 취임

입력 2006-09-1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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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그룹 최평규 회장 취임식 및 S&T대우(구 대우정밀) 출범식이 13일 오전 S&T대우 본사 대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S&T대우 임직원을 비롯한 계열사 임직원, 지역 인사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최평규 회장은 취임사에서 "S&T그룹의 출범은 28년전 인천 주안에서 출발한 삼영(현 S&Tc)이 시작이었다"며 "오늘 사명변경과 함께 재도약 하는 S&T대우는 S&T그룹의 신 성장 동력으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다해 2010년대 매출 1조원대의 Full Line-Up 체계를 갖춘 글로벌 종합 자동차부품 모듈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S&T그룹 12개 전 계열사에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 "인재경영과 투명경영, 노사상생의 경영으로 전 임직원이 힘을 하나로 모아 S&T그룹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매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앞서 오전 9시 S&T대우 부산 본사 TOP교육관에서 개최된 임시 주주총회에서는 'S&T대우'로의 사명 변경과 함께 이사 및 감사 선임 등의 주요 의안이 결의됐다.

S&T그룹은 1979년에 설립된 S&Tc를 모체로 2003년 S&T중공업을 M&A한데 이어, 9월 12일 인수절차가 종결된 S&T대우를 비롯한 총 12개 계열사에 자산 1조 2천억원대의 신생 그룹으로 출발했다. S&T그룹은 이로써 S&T브레이크, S&T상

호저축은행, S&T솔류션, 호텔 설악파크 등 12개 계열사를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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