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C 지배주주 지분 확대 ‘총동원령?’

입력 2006-07-25 08: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그룹 계열 호텔설악파크 한달새 1.6% 신규 매입…최평규 회장도 21개월만에 0.2% 추가로 사들여

S&T그룹에 S&TC(옛 삼영) 지배주주 지분 확대를 위한 ‘총동원령(?)’이 내려졌다.

그룹 지배주주인 최평규 회장에 이어 계열사 호텔설악파크까지 본격적인 지분 매입에 뛰어들며 지배 기반 다지기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25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호텔설악파크는 지난 6월27일 S&TC 주식 1만6860주를 처음으로 사들인 데 이어 지난 19일까지 총 1.61%(12만720주)를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텔설악파크는 최평규 S&T그룹 회장이 지분 51.3%(2005년 12월말 기준)를 보유하고 있는 자본금 120억원의 S&T그룹 계열사다.

최근 S&T그룹에서는 S&TC에 대한 지배주주 지분 강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이번 호텔설악파크의 지분 매입 외에도 지난 4일부터 6일에는 S&TC 최대주주인 최평규 S&TC 회장이 0.18%(1만3180주)를 추가로 사들여 S&TC 지분을 34.94%로 늘렸다.

최 회장이 S&TC 지분 매입에 나선 것은 지난 2004년 10월 1만9000주를 사들인 이후 1년 9개월만의 일이다. 이로써 S&TC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은 총 36.55%(274만1372주)로 확대됐다.

S&T그룹의 이같은 행보는 증시 침체와 맞물려 S&TC 주가가 지속적인 약세 흐름을 이어가자 이를 매수 기회로 활용, 지분 확대를 통해 지배 기반을 더욱 단단히 다져놓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올 1월4일 3만850원(종가 기준)까지 상승했던 S&TC 주가는 지난 24일 현재 올 최고치 대비 44.7%(1만3800원) 하락한 1만705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그룹 지배주주와 계열사가 나서 지속적으로 S&TC 주식을 사들이는 것은 향후 S&TC의 기업가치가 나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해 투자심리 및 수급 개선 차원에서 향후 주가 긍정적으로 작용할지 관심이다.


대표이사
박재석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6.04.10] 전환청구권ㆍ신주인수권ㆍ교환청구권행사
[2026.04.01]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대표이사
김도환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6.04.07] 전환청구권ㆍ신주인수권ㆍ교환청구권행사
[2026.04.02] [기재정정]사업보고서 (2025.12)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밴스 부통령 “합의 결렬…이란 핵무기 개발 포기 약속하지 않아”
  • 연구 설계까지 맡는 ‘AI 과학자’ 등장…AI가 가설 세우고 실험 설계
  • 정부, 12·29 여객기 참사 현장 전면 재수색…민·관·군·경 250명 투입
  • LG유플, 13일부터 유심 업데이트·무료 교체…IMSI 난수화 도입
  • 디저트 유행 3주면 끝? ‘버터떡‘ 전쟁으로 본 편의점 초고속 상품화 전략
  • 신한금융 "코스피6000 안착하려면 이익·수급·산업 바뀌어야"
  • 현직 프리미엄 앞세운 박형준, 재선 도전…‘글로벌 허브’ 정책 승부수
  • 中, 이란에 무기공급 정황…“새 방공 시스템 전달 준비”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946,000
    • -1.12%
    • 이더리움
    • 3,310,000
    • -0.39%
    • 비트코인 캐시
    • 635,500
    • -2.98%
    • 리플
    • 1,984
    • -1%
    • 솔라나
    • 122,800
    • -2.07%
    • 에이다
    • 362
    • -3.21%
    • 트론
    • 477
    • +0.63%
    • 스텔라루멘
    • 227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80
    • -2.61%
    • 체인링크
    • 13,120
    • -2.02%
    • 샌드박스
    • 112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