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름 자회사, 화장품 뷰티 프로 제작…중국ㆍ동남아 유통판매 실시

입력 2014-09-22 10:21 수정 2014-09-2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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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케이뷰티, 인천아시안게임 K-pop Expo 화장품 주관사 선정

이필름이 한류 기반 유통사업을 적극 실시한다. 국내 유명 화장품의 연예인 뷰티 프로그램 제작 유통부터 인천 아시안 게임 대회 기간 중국 등 방문객을 위한 화장품 판매까지 맡으며 다양한 유통사업을 진행한다.

이필름의 자회사 한양홀딩스는 최근 글로벌 케이뷰티(Global K-Beauty)를 설립하고 내달부터 국내 메이저 화장품의 연예인 뷰티 프로그램을 제작해 중국, 동남아시아 등 아시아 지역의 방송국 및 온라인을 통한 유통판매 사업을 시작한다.

이필름은 지난 8월 공중파, 종편의 인기드라마, 영화, 예능 등 한류컨텐츠를 중국, 베트남 방송사, SO에 제공하는 한양홀딩스를 인수했다.

또한 글로벌 케이뷰티는 인천 아시안 게임 대회 기간에 진행되는 케이팝 엑스포(K-pop Expo)의 케이뷰티(K-Beauty)관 주관사로 선정돼 중국 및 아시아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유명화장품 판매를 진행하게 된다.

김재홍 이필름 미디어사업본부 본부장은 "한양홀딩스와 글로벌케이뷰티 등에 기업의 미래가치와 주주이익을 제고하고 위해 공격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며 "올 하반기엔 경쟁력있는 해외사업망을 통해 소정의 성과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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