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의 주요 경기… 야구 조별예선-펜싱 신아람 등 [인천아시안게임]

▲지난달 27일 오전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펜싱 미디어데이’에서 남녀 에뻬 선수단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인정, 최은숙, 김명선, 신아람, 정진성, 권영준, 박상영, 박경두.(사진=뉴시스)

2014 인천아시안게임이 본격적인 개막 4일차에 접어들었다. 한국 선수단은 22일 태국과의 야구 조별예선과 함께 펜싱과 유도, 권총 등의 경기에 출전해 메달 사냥에 나선다.

먼저 오전 9시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는 김장미와 이정은 등이 여자 25m 권총 경기에 출전하며, 정미라, 김설아, 김계남 등은 여자 10m 공기소총 경기에 참가할 예정이다.

펜싱 여자 에페 개인전은 오후 6시 인천 고양 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이날 경기에는 신아람과 최인정이 나서며, 허준과 손영기는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펜싱 남자 플뢰레 개인전을 치른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오후 6시 30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태국과의 조별예선에 돌입한다.

이하 오늘(22일)의 경기 일정

△배드민턴= 남자부 단체전 준결승(12시) 여자부 단체전 결승(18시30분ㆍ이상 계양체육관)

△야구= 조별예선 한국-태국(18시30분ㆍ문학야구장)

△사이클= 남자부 스프린트(10시) 남자부 옴니엄(10시35분) 남자부 스프린트(11시10분) 여자부 단체추발(16시ㆍ이상 인천국제벨로드롬)

△펜싱= 남자 플뢰레 개인전(9시) 여자 에페 개인전(9시ㆍ이상 고양체육관)

△체조= 여자 개인 예선·단체 결승(17시ㆍ남동체육관)

△핸드볼= 남자부 예선 한국-대만(16시ㆍ선학핸드볼경기장) 여자부 예선 한국-태국(16시ㆍ수원체육관)

△하키= 여자부 예선 한국-카자흐스탄(19시ㆍ선학하키경기장)

△유도= 남자 90㎏급, 100㎏급, 100㎏이상급(14시) 여자 78㎏급, 78㎏이상급(14시ㆍ도원체육관)

△조정= 남자 경량급 싱글스컬 패자부활전(10시) 여자 경량급 쿼드러플스컬 패자부활전(10시30분) 남자 쿼드러플스컬 패자부활전(10시40분·이상 충주 탄금호 조정경기장)

△세팍타크로= 더블 여자 결승(9시30분) 더블 남자 결승(11시ㆍ이상 부천체육관)

△사격= 여자 10ｍ 공기소총(9시) 여자 25ｍ 권총(9시ㆍ이상 옥련국제사격장)

△스쿼시= 남녀 개인 4강전(14시ㆍ열우물 스쿼시장)

△수영= 남자부 배영 50ｍ, 개인혼영 200ｍ, 계영 800ｍ(9시) 여자부 접영 50ｍ, 자유형 100ｍ, 평영 200ｍ(9시ㆍ이상 문학박태환수영장)

△테니스= 남자부 단체전 준준결승(10시) 여자부 단체전 준결승(10시ㆍ이상 열우물테니스장)

△역도= 여자 58㎏급(16시) 남자 69㎏급(19시ㆍ이상 송도 23호 근린공원)

△우슈= 남자부 남권(9시) 남곤(14시) 산타(19시) 여자부 태극검(9시) 태극권(14시) 산타(19시ㆍ이상 강화돌멘체육관)

△크리켓= 여자 예선 한국-홍콩(14시ㆍ연희크리켓경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