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100년 이끌 컨트롤타워 ‘글로벌비즈니스센터’ 세울 것”

입력 2014-09-1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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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 강남의 노른자위 한국전력의 서울 부지의 새로운 주인이 됐다. 현대차그룹은 한전 부지에 제2 도약을 상징하는 차원이 다른 공간으로 글로벌비즈니스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글로벌비즈니스센터는 100년 앞을 내다 본 글로벌 컨트롤타워로서, 그룹 미래의 상징이 될 전망”이라며 “글로벌비즈니스센터를 통해 자동차산업 및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자동차 산업 관련 외국인과 관광객을 적극 유치해 경제 효과를 창출함으로써 국가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전력은 18일 서울 삼성동 부지 입찰 결과 현대차그룹이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낙찰 가격으로 부지 감정가인 3조3346억원보다 3배 이상 높은 10조5500억원을 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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