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투자, 바이오메디아 주식 109만주 전량 처분

입력 2006-09-1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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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투자는 12일 투자자금 회수를 위해 바이오메디아의 지분 전량 109만909주(56억4545만원)를 처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처분할 주식은 지난 2월 21일 교보증권에 대여한 100만주가 포함돼 있으며, 대여주식은 전일 상환 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측은 그러나 "12일 열리는 바이오메디아 임시 주주총회에서 부의안건이 모두 가결될 경우에만 소리바다와 맺은 주식양수도가 성사된다"며 "부의안건이 모두 가결되지 않을 경우 본 주식양수도는 무효화된다"고 말했다.

바이오메디아는 이날 주주총회를 열고 보통주 3주를 1주로 병합하는(감자비율 66.67%) 자본감소 건과, 액면가 500원을 100원으로 분할하는 주권액면분할 건, 소리바다와의 합병계약 승인 건, 정관 변경 건, 이사 및 감사 선임 건, 임원보수 규정 건 등 7개의 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바이오메디아 임시주주총에서 상기 안건이 모두 가결될 경우 바이오메디아가 소리바다를 흡수합병케 된다. 합병 기일은 10월 17일, 합병 후 존속회사는 바이오메디아이다.

합병에 반대하는 주주들의 주식매수 청구권 행사기간은 이날(12일)부터 10월 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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