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내 회계처리 로드맵 마련

입력 2006-09-1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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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안으로 국제회계기준(IFRS)에 맞춘 회계처리 로드맵이 마련된다. 또 회계법인의 회계감사 풀질관리시스템 점검도 실시된다.

금융감독원은 12일 국제적으로 회계처리기준이 국제회계기준(IFRS)으로 단일화되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도 국제회계기준 전면수용을 위한 로드맵을 올해안에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EU, 호주 등 100여개 국가가 국제회계기준(IFRS)을 자국의 회계기준으로 채택하였거나 채택할 예정이며, 미국과 중국, 일본 등은 국제회계기준과의 상호합치작업(Convergence)을 진행 중이다.

금감원은 또 올해 하반기부터는 선진회계감독 시스템을 도입해 회계분식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주요 회계법인의 회계감사 품질관리시스템에 대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이같은 내용을 지난 1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세계 6대 회계법인간 회의(RCP모임)'에서 논의하고, 국내 회계법인들도 이에 맞는 준비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1일 열인 세게 6대 회계법인간 회의에는 PWC, KPMG, DTT, E&Y, GT, BOD 등 6대 회계법인과 참석과 한국과 일본 회계법인 대표, 증권선물위원회의 상임위원 등이 참석해 한국의 회계제도와 감사인의 책임완화 및 감사의견에 근거한 상장퇴출제도 등 주요현안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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