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허윤정, 박사 수료 후 결혼할까 고민…어느새 49세

입력 2014-09-16 11: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탤런트 허윤정이 오랜만에 방송 출연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허윤정은 16일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과거 1980년대 황신혜 김희애와 더불어 연예계를 주름잡았던 시절부터 근황까지 다양한 소식을 전했다.

방송 중 허윤정은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친 지 12년 정도 됐다”고 깜짝 근황을 전했다. 그는 “박사수료를 한 지 10년이 지났고, 지난 8월에 공연예술학과 박사학위를 땄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벌써 내 나이가 49세가 됐다. 10년마다 계획을 세우는데 3개월 있으면 내 나이가 50”이라며 “박사학위 끝났으니 결혼할까 생각했는데, 궁극적으로 생각했을 때 난 연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유만만’에 인사드림으로써 연기활동을 다시 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허윤정 과거에 대단한 스타였구나” “허윤정 새침한 이미지가 미혼인 게 훨씬 나을 듯” “허윤정 나이가 벌써 50? 세월 빠르다” “허윤정, 여전히 하이틴 스타 같은 이미지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작업대출’ 당한 장애인에 “돈 갚으라”는 금융기관…법원이 막았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105,000
    • -2.4%
    • 이더리움
    • 4,533,000
    • -4.1%
    • 비트코인 캐시
    • 650,000
    • -5.73%
    • 리플
    • 726
    • -2.68%
    • 솔라나
    • 193,400
    • -5.15%
    • 에이다
    • 650
    • -3.7%
    • 이오스
    • 1,115
    • -4.94%
    • 트론
    • 170
    • -2.3%
    • 스텔라루멘
    • 158
    • -4.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200
    • -4.11%
    • 체인링크
    • 19,890
    • -1.87%
    • 샌드박스
    • 623
    • -5.18%
* 24시간 변동률 기준